현대에 들어 부자 되라는 덕담으로 소비를 권장하며 욕망하는 현실을 당연스러운 일상으로 여긴 약 30여년이 지나며 우리 사회는 鬼가 사람과 사회에 유혹하고 강요한 비현실의 욕망과 망각의 병을 더욱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를 폭력과 질병으로 파괴하는 장애를 씌우는 鬼영태의 마법을 불의 법으로 태워버리고 정신과 현실을 되찾아야 합니다. 스승이 희롱하고 붉은 젖꼭지를 지닌 보살의 입맞춤에도 흔들리지 않네 느티나무를 감고 있던 구렁이는 낭떠러지 아래 두무소 물 속으로 뛰어 들어 갔네 방안 포대기엔 아기 넷이 내 손길에 웃고 내 집 마루엔 아직도 푸른 곡식더미가 있고 차는 망가졌으나 상처없이 아이를 꺼내네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에서 발췌 https://jejupoonggyoung.t..
스승이 25년 전에 찾아온 鬼김영태를 바나리 수행자로 받아 신경을 조율하여 바로잡아 주시고 주체성인 신(神)이 없어 간(肝,슬개)의 운(云)이 흐리므로, 당신의 한마음으로 주체를 삼도록 해서 자폐에 빠져 빙의(憑依)를 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수행자이자 신화를 연구하는 학자로 살도록 안내하셨는습니다. 鬼김영태는 하늘과 자신을 배반한 빙의(憑依)를 풀지 않고 스승을 속이며 역시 스승을 찾아 수행을 하겠다고 찾아온 현재의 처 엄희진을 유혹하여, 만류하시는 스승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스승이 두 사람한테 수행자의 이름을 지어 주시며 이름처럼 바른 마음으로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수행제자들을 빙의(憑依)하는 鬼김영태에게 수연(隨緣)의 방식으로 자신의 전생 업(業)이자 천형(天刑)이자 가계 세습으로 가계..
바니하! 항상 한마음으로 같이 해 주시는 이강산 언니. 한마음으로 열어 짠 비단의 내 옷을 훔쳐가고 자신의 누더기 옷을 내게 입힌 가짜왕 거지 김영태를 오늘도 발가 벗기는 비가 오십니다. 차를 우리는 것은 여읜 마움으로 명(命)을 열어 우리의 세계를 한마음으로 확장하는 행위 입니다. 인디언 도덕경 1.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하라... 혼자서 그리고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영혼은 귀를 기울이리라 ... 2.자신의 길을 잃은 어떤 이들을 만나거든 관대히 자비로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노여움과 질투,그리고 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3.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홀로 스..
神과 사람이 하는 정치(政治)는 사람이 초월(超越)의 하늘로 복본(複本) 하여 완전한 존재가 되는 삶을 살도록 하는 바른 다스림이며, 사람의 의식(意識)은 정신통일(精神統一)의 상태에서 통찰(通察)하는 한마음이다. 鬼가 쿠데타로 반역(反逆)하는 무력의 비현실통치(非現實痛治)는 사람에 빙의(憑依)한 鬼가 사람이 복본(複本) 하여 완전한 존재가 되는 길을 장애(障礙)로 막고 가두어, 아집(我執)으로 만악(萬惡)을 강요하여 사육하고 부리며 사람의 신기(神氣)를 빨아먹고 죽이는 가짜 다스림이며, 통치당하는 사람의 의식(意識)은 鬼가 분열하는 자신의 의식으로 전이(轉移)하여 빙의(憑依)의 침해상태에서 겪는 꼭두각시(조현병) 상태의 분열하고 표류하는 마음이다.
황혜성은 1920년 7월 5일에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공주여학교를 다니다가 일본 지쿠시여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였으며, 교토여자전문학교 가사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1941년 숙명여자전문학교 조교수가 되었으며, 1942년부터 약 30년 동안 조선 왕조의 마지막 주방 상궁을 지낸 한희순으로부터 궁중음식 조리법을 전수받았다. 이후 숙명여자전문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다 일제 말기와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휴직했다. 한국전쟁 후 명지대학교 교수로 복직하였고, 1959∼1967년 명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교수, 1967∼1972년 한양대학교 교수, 1973∼1986년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두루 역임했다. 교수활동 이외에도 1962∼1978년 문화재관리국의 식생활 분야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1971년 궁중음식..
항상 밝고 바른 마음으로 같이하시는 누이 정순전 벗님께. -독기에 마취되어 졸도한 국회의원을 오해하신 정순전 벗님한테 보내는 인사 국회의원이 회의 중에 잠에 빠진 것은 독기에 마취되어 졸도한 것을 수면장애로 느낄 수 있어서 당사자나 보는 이나 오해하기 쉽습니다. 요즘 우리들이 모르는 현실 중에 기억과 의식을 타자가 대신 조율하여 주는 것을 쓰는 것과 몸속 신경을 따라 도는 氣와 피를 자신이 아닌 타자가 강제로 돌려서 운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잠과 꿈까지 타자인 鬼가 마취시키고 조작한 영상처럼 의식을 조작하여 주입하는대로 꾸는 강제된 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이 주체로서 사는 줄 착각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10 퍼센트 만 교사의 가르침을 듣고 나머지 90 퍼센트는 잠을 잔다고, 그것도 ..
'세로로 난 길을 가로로 질러 절룩이며 가는 나팔소리, 슬픔은 채 풀어놓지 못했는데’ 20여 년 전 내 현재에 대한 짧은 詩語를 이사라 선생님한테 보여드렸더니 할 말이 더 있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엔 이 한 줄 말만 떠올리고 길을 찾는 나팔소리였을 때입니다. 세로로 난 길들을 가로로 지르던 들판이 돌 팍과 넝쿨이 우거졌어도 세로로 난 길이 되고부터 가로로 난 길들은 이미 버린 지 오랩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고향에 이방인이 되어 와서 가로지르던 작은길들과 길 위의 사람들을 더듬어 봅니다만, 원래 있던 길들일 뿐 길을 가로지르던 나팔소리가 언덕 위에 올라 뒤돌아보며 가로질러온 들판 전체가 큰길임을 알고 부른 10년 후 울림을, 10년이 더 지난 지금 鬼 김영태네 집안의 침해로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와 할..
스키장에 스키어가 아닌 스키장의 스텝으로서, 나는 청소부였는데 같이 밤을 새다 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빠른 속도를 느끼며 추운 눈의 슬로프 위를 달립니다. 외부의 차가운 기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은 스키복과 고글 속 사람의 모양은 어찌보면 슬로프라는 거대한 생명체 위를 움직이는 연약한 애벌레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스키를 탈 때 자신이 누리고자 하는 속도 때문에 갖추어야 할 주변환경은 산자락 전체에 내린 눈이 녹아내린 물을 다시 정화하여 제설기로 갈아서 뿌려야하고 보이지않는 수많은 도우미들이 그들을 위해 스키를 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작은 생명들이 꾸미는 거대한 생명체입니다. 거대하게 구축한 산자락을 두터운 보호막 속에 들어가서 속도를 즐기..
- Total
- Today
- Yesterday
- 전체주의
- 상상센타 고마
- 김영태
- 도날드 J. 트럼프
- 전체주의 범죄
- 아라가비 박현
- 공산주의
- 달라이 라마
-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
- 정진웅
- 흉노
- 여래
- 오천 정씨
- 흉노 박현
- 현재
- 아티스트북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박현
- 바나리
- 울다마 서해진
- 에포크 타임스
- 가스라이팅
- 영해 박씨
- 구경 열반
- 김종훈
- 서해진
- 김도일
- 지유명차
- 오이디푸스
- 수행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