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께서 20여 년 전 쓰신 를 열며 하신 말씀 중 일부이다. '지금 우리는 분명 작은 민족이다. 제 옷을 벗어버리고 제 음식을 내다 버리며 제 말조차 뜻 없이 쓰는 우리는 분명 작은 사람이다. 한배에서 난 형제끼리 철조망 너머에서 핏발을 세우고 멀거니 앉아 있는 우리는 분명 못난 사람들이다. 부모 형제조차 챙기지 못하면서 세계화를 이야기하고, 황폐한 정신은 가다듬지 못하면서 경제적 부(富)만 찾으며, 멀쩡한 땅조차 죽임의 영토로 만들어가면서 독도를 이야기하는 우리는 참으로 서글픈 고행자들이다. 나무에서 숭늉을 찾고 산에서 물고기를 찾는 줄도 모르고, 이리 비틀 저리 덥석 과학시대의 쳇바퀴를 도는 날다람쥐들이다.' 어느 철학자에게서 모든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주석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수행을 통해 ..
https://youtu.be/6deF0t_3W50 여주 시절 가을에 들여놓은 수련 동이와 함께 들어와 겨우내 새벽 찻물을 끓일 때 마다 나와 옆에 앉아서 보내다 봄이 되어 숲으로 돌아간 청개구리. 야위어 마른 몸으로 한 겨울을 같이 나며 초록의 몸빛깔을 누런 빛깔로 바꾸며 나와 한마음으로 한겨울 새벽마다 차를 마셨다. 영태야! 사의(寫意) 마음베낌 빙의(憑依, 凭意) 의식점유 통찰의식(심층의식, 義) 심층(深層)의 무량의(無量義)로 하는 통찰(通察) 표면의식(意) 감각단계의 의식전이(意識轉移)로 하는 관음증(觀音症) 초월(超越), 善 마술(魔術), 惡(범죄) 이타(利他) 배타(排他) 호혜(互惠), 평등(平等) 착취(搾取), 불평등(不平等)
창벆으로 경찰청 송수신탑의 일부가 보인다. 잠자리를 걱정하니 저녁밥과 잠자리 비용까지 챙겨 주신 송 詩人께 드리는 오늘 아침 茶談은 感謝이다. 2019. 3. 24 07:24 종로구 사직동 수모텔에서 적는다. 김영태의 빙의 행위 메모. 머리 왼쪽과 앞쪽 정수리에 독기를 돌리고 누르는듯한 침해를 하며, 자신의 고발에 따라 검경의 단속을 받는다는 것을 기운으로 대신해 놓은 것이어서 이제 제거한다며, 나의 신체와 의식에 대한 고문을 한다. 근거를 물으니 실질적인 대답을 하지 못하며 '이제 푼다'고 하는데. 푸는 행위라는 것이 독기로 침해하고 기억과 의식을 교란하는 빙의이며 고문인 폭력행위이다. 정상적인 현실이라면 김영태 자신이 단속받아야 마땅한 상황인데, 정의의 기준을 무너뜨려서 현재를 비현실로 만들..
여섯 바르도의 서시(序詩)1아,지금은 출생지의 바르도가 내 앞에 밝아 오는 때!게으름을 버려야 한다..구도자의 삶에 게으름이란 없는 것.진지하게 듣고 사색하고 명상하며마음이 흩어짐 없이 존재의 근원으로 들어가 마음과 현상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게 되기를.그리하여 존재의 근원과 하나가 되기를.한번 인간의 몸을 얻으면 인간의 삶을 게으름으로 헛되이 써 버리지 않게 되기를. 2아, 지금은 꿈 속의 바르도가 내 앞에 밝아 오는 때!시체와 다를 바 없는 아주 깊은 어리석음의 잠에서 깨어나마음이 그 근본 자리에서 머물게 하소서.꿈의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고기적의 탈바꿈을 일으키는 투명한 빛을 깨닫게 하소서.게으른 짐승처럼 행동하는 일 없이 잠을 자는 상태에서도 의식이 깨어 있게 하소서. 3아, 지금은 명상의 바르도가 ..
7아, 죽음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꾸물거리는자여.그대는 이번 생을 쓸모없는 일에 모두 바치고귀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만일 그대가 이 삶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 손으로 돌아간다면그대의 목적은 잘못된 것이다.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진리를 깨닫는 것이니지금이라도 신성한 진리에 그대 자신을 바치지 않겠는가? 맺음말위대한 명상 수행자는 이렇게 말했다.만일 영적 스승이 골라 준 이 가르침을 마음 속에 새기지않으면제자여, 그대는 스스로에게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이 근본 가르침을 아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일이다. 2018. 3. 23 06:22 김영태, 엄희진 씨. 김영태 씨, 어제 전화통화 하자고 했었지요? 통화 후 나의 집에서 만나자고 했으나 연락이 없습니다. 오늘 스승..
2019. 3. 18 03:38 앞의 사진은 교란에 의한 조리도구의 배열이고, 뒤의 것은 내가 다시 정열한 배열이다. 칼을 맨 앞에 칼 등이 왼쪽으로 향해서 시작의 모양을 택한 것은 칼을 사람이 만든 본래 이유가 일반의 생활도구 이전에 시원의 상징으로 만든 것이므로 맨 처음에 걸고 다른 도구들을 이어서 배열하는데, 김영태는 시원을 부정하고 巫의 상태에서 굴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다. 다른 존재의 의식을 훔치기를 즐기느라 누구의 첩(妾)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빙의(憑依)하는 개만도 못한 코요테 새끼의 비열한 행각이다. 싱크 위의 조리도구를 나의 집안이 김영태의 조율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기 위해, 나의 어머니의 의식을 조율하여 일상적으로 싱크 위의 조리..
텔레비젼 속의 탤런트 정한용 씨와 작곡가 길옥윤 씨의 동생 최치갑 씨가 만나는 장면. 두 사람의 얼굴에 일어나는 신경교란과 질병으로 일어나는 변형이 심각하다. 2018. 3. 18 02:58 2005 년경 마리학교당시 김영태의 빙의를 통한 의식 교란이 섬세하고 교활해서, 나 자신의 현실적 모순을 견디기 어려워 손등을 돌로 찧거나 운전 중에 스스로 자살을 감행해야 했던 적이 있으며, 당시 이전과 이후 현재까지 또 다른 교란 행위 속에서 몸을 자체 운영하는元氣를 신체 외부로 강제로 배출시키고 거친 기운과 독기를 기경맥에 강제로 돌리는 행위 등 심신을 강제로 죽인 행위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상태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행태를 최근 3년 6개월에 걸쳐 스승님과 여러 수행자들의 도움과 참관 속에서..
지금 글을 적는 이 블로그는 마음이 통찰의식으로 우주가 되어 붓다(佛陀)이며 단군(檀君)이며 신(神)에 이른 스승 아라가비 님을 비롯하여 아라한 등 성인에 이른 약 100여 분의 정신수행자들이 서로 꽃잎이 되어 한 꽃을 이룬 한마음의 상태에서 김영태가 빙의(憑依)를 통하여 세상을 어지럽혀 온 상황을 정진웅의 의식 공간에서 빙의하여 침입한 김영태와 실제 현실에서 직접 경험하며 주체적인 사유와 같이 하는 수행자들의 의식을 초현실적 자동기술법(오토마티즘)으로 진술하며 완성해 온 것입니다. 또한 정신통일을 통하여 통찰의식을 쓰며 참여한 정신수행자들은 총체성을 체득한 정신과학자로서, 분석심리학의 대가로 이름난 칼 융(Carl Gustav Jung) 조차도 티베트 불교의 수행을 경험하고 불교 수행학의 도움을 받았을..
저녁에 사회봉사를 마치고 오는 길, 충주생활문화센터와 충주시립도서관에 잠시 들렀다 온다. 충주생활문화센터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을 우연히 교현동 골목을 들어섰다가 구경하려고 들렀다가 젊은 사람이지만 좋은 벗을 사귀게 되었다. 영태가 나의 주변 관계를 교란하며 거의 사람을 만나지 못하다가 반갑게 맞아 주는 사람이어서 봉사 중에 마시고 남은 차를 한 잔 권하고 나도 한 모금 하고 온다. 또한 길 건너편의 충주시립도서관 4층의 인문서적 코너에서 안내하는 사람도 밝게 대해 주기에 티백에 담아 두었던 차 하나를 주었다. 두 사람 모두 내가 필요해서 상상 프로그램 실행할 공간에 대한 문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책을 문의하며 알게 되었는데, 원인은 다르지만 우연처럼 두 사람이 말을 할 때 소리를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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