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웅] [오전 11:43] 오늘 마음은 鬼의 氣經脈 전체를 뒤흔들 벼락을 내려 치는 것입니다. 기억 한 철 손가락 (季節에게) 너는 그때의 순간을 불러내고 그 기억을 조심스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짓누른다 덕분에 소리는 귀를 먹고 냄새는 코를 삼킨다 눈을 찌른 색깔은 째진 그곳에 찬물을 길어다 채운다 기억 (찌름에게) 욕망의 변주여 네가 가리고 선 슬픔이 배어나와 또 다른 기억을 지목했다 피하는 대신 내가 네 안으로 배어 들어간다 이 완벽해지는 상황에서 너는 어느 편이냐 연민 (慾望에게) 너를 어느 쪽에도 놓아두지 않았다 여목櫔木의 꽃이 떠오른 두무소 물빛이 한시도 멈추지 않듯, 地軸마저 거역하고 기우는 내 안에서 너는 중력의 부름을 따라 소리 없이 흔들리며 쏟아져 가라 浮石 (쏟아짐에게) 내년 오월이면 ..
법(法)은 사람의 마음에서 내어 놓은 도리(道理), 법(法)의 기준인 정의(正義)가 불의(不依)에 침해당하는 것은 귀(鬼)의 빙의(憑依) 현상인 장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법(法)의 개혁은 만악(萬惡)의 근원(根原)이자 원흉(元凶)인 귀(鬼)를 색출하여 제거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법(法)을 수행하는 법조인이 개혁의 대상이 되고 서로 하나인 국민과 다투는 상황은, 귀(鬼)가 교활하게 조작하는 비현실의 조현병(調絃病)에 빠져서 귀(鬼)에게 사로잡힌 우리의 의식(意識)을 자각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사회의 증상과 증상에 대처할 제도들은 귀(鬼)가 불의(不意)로 조작하는 돌연변이 조현병 증상이며, 불의(不意)로 얼룩진 조현병 증상에 대응하여 처방하는 돌연변이 체계(體係)일 따름입니다.
矛盾의 胡蝶夢 차를 우리던 중에 영태가 강요하는 독기에 신경이 아파서 엎드린 채 모니터를 보다가 잠든 중에 꾼, 모르는 여자를 배반하는 꿈. 엊그제는 모르는 여성과 구강성교를 하려는 순간의 꿈, 영태가 일상처럼 나를 독기로 졸도시킨 후 기억과 의식과 신경을 완전하게 점유한 채 조작하여 강요하는 의식으로 내가 되어 여성의 성기에 입을 대려는 순간, 내가 잠자리에 들면 언제나 뇌로 통하는 신경을 따라 독기를 강요하여 졸도시킨 후 조작한 의식으로 꿈을 꾸게 하여 내 일상의 의식을 김영태 자신이 조작하는 대로 비현실의 의식상태에서 자각하지 못하며 살도록 기도하며 현실을 조작할 때, 졸도에 빠진 잠 중에 신경교란으로 나를 살해하려는 영태의 위협으로부터 한마음으로 지켜주시는 스승께서 영태가 강요하는 상황의 여성의 ..
초월과 빙의는 어뜻보면 자동차 뒤 나뭇잎들로 이루어진 꼴라쥬 배경처럼 비슷하지만, 진짜와 가짜라는 엄밀함이 있습니다. 복고는 정신통일을 통한 초월계로 가는 거북이 걸음입니다. 복고는 정신분열로 인한 덫에 스스로 갇혀 길을 막고 누운 토끼의 게으른 낮잠이 아닙니다. 홀로 된다는 것은 초월하여 세계를 투명하게 하나가 되는 것, 분명한 선언 없는 혼라이프는 홀로가 아닌 가짜와 동거하는 귀신을 망또로 입은 벌거벗은 임금과 같은 것 디자인은 껍데기 감각이 아닌 정신의 뿌리로 초월계의 무량한 강물을 머금고 피워야 참다운 복고 입니다. https://auto.v.daum.net/v/20191220111512995?fbclid=IwAR2DFXSUlRfWE6i6kA_1mkfZwPB0mq8Q5vON1-QD--CCKZaO2..
그날 새벽 그대 자고 간 여자의 원피스 위에 팔 하나 잘린 채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벌써 세 시예요 새벽이 창을 넘어와 나를 이끌고 산성 너머 마을버스 종점 앞 가게 마루에 취해 쓰러진 늙은 남자의 속으로 나를 들여 보냅니다 ‘잘 있다’고 안개가 비껴 흐르며 겨우내 헐려 나간 시민아파트 잔해의 안부를 전해 주네요 그대 귀속에 강물처럼 고요한 새벽녘 먼데 개 짖는 소리 늙은 남자를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만 슈미즈 위에 끈적하게 흐르는 검붉은 체액 그저 축축해지면 자라 나오는 달개비 줄거리 노란 원피스 위에 물들이면 아주 잘 어울릴 거라며 말하던 알바트로스 (1999년) 2003년 鬼 박현이 서로 슬개에 인(因)을 박는 간통으로 결탁한 매(魅) 김영태와 함께 사람의 의식(意識)에 기생하는 기생충인 ..
열차표를 러시아 국경을 넘어 나갈 때까지 간직하여 여행로를 확인하는 러시아 당국의 노력과 단속(벌금 등)에 특별히 대처하라는 충고에 대하여 https://m.facebook.com/100001472288687/posts/pcb.2751376051588111/?photo_id=2751375648254818&mds=%2Fphotos%2Fviewer%2F%3Fphotoset_token%3Dpcb.2751376051588111%26photo%3D2751375648254818%26profileid%3D100023606655579%26source%3D49%26refid%3D17%26_ft_%3Dmf_story_key.2751376051588111%253Atop_level_post_id.2751376051588111..
스승께서 당신의 말씀을 모아 엮으신 에서 말씀하시기를 매월당 김시습 님이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으로 우려 마신 차를 갈부리 댓물이라고 하시며 당시에 홍엽전차라고 불렀다고 하십니다. 선생님의 낙엽에 서린 앙상하고 가난한 세상에 대한 말씀을 보며 간절한 스승들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십여 년 전 鬼 김영태의 침해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을 때, 전주의 지유명차를 운영하시는 벗님이 내어 주신 진안 백운의 산방에서, 스승께서 풀어 강의하신 불타의 금강경 강의록을, 책꽂이에서 열어보고 가난한 내 마음을 보고 鬼가 숨어 든 毒氣를 하혈로 쏟아내고, 여주로 올라와 음성 생극의 매괴성당 뒷산 십자가에 못박힌 안쓰러운 예수의 수태고지 장면과 비루한 내 마음에 눈물을 쏟은 적이 있습니다. 더 오래 전 써놓았던 하늘이 보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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