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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몸은 본래는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몸을 갖춘 사람이 되는 과정의 시초는 빛이야. 불교에서는 중생이라고 하며 빛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빛으로 살며 빛으로 소통한다고 해서 광음천(光音天)이라는 하늘에서 사람이 본래 神性의 존재 중생이라고 불렀다. 어느날 중생이 호기심이 생겨나서 빛을 먹기 시작해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처음 먹는 것이 매끄럽고 최상의 맛이었던 것 라싸라고 하는 것이었다. 마치 떡처럼 빚어서 먹었다. 그러면서 밤과 낮이 생기고 일년이 생기고 하루가 생기는 현생 인류의 세계로 바뀌어 온 것이다. 어느덧 라싸가 다 떨어지고 새로운 먹을 것이 생겼는데 팝파다카라는 버섯류였다. 그리고 바다라타라는 넝쿨식뮬류였고, 바로 먹을 수 있게 자라서 필요한 만큼 먹었던 쌀(살)이 생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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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같이 살며 그들의 삶을 같이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쉽게 할 말은 못되지만, 의식주의 현실이 간단하다고 형이하의 기복신앙으로 닫힌 하늘(우주, 세계, 사유)의 사람들로 보이지 않는군요. 사유가 닫히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사람이 스스로 닫는 경우가 있다고 현대인들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월하지 못하는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속단하여 판단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사람의 사유는 의식으로 경험하는 세계이며, 세계는 자신의 내면을 통한 심층의 무량한 우주를 알고 초월하여 직접 열어 경험하며, 경험하는 세계를 땅속에서 퍼 올리는 공통의 수맥처럼, 공유하며 퍼 올려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땅속의 강물을 샘에서 퍼 올려 그 물을 마시며 밥을 하고 차를 우려 나눌 때 상부상조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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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선생님. 선생님과 주변 분들이 기운을 침해당해서 많이 다치셨을 줄 압니다. 가족과 친지는 물론이요, 같이 하시는 수행자들 모두가 정신이 빼어난 분들이라 특히 표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다시 스승 아라가비 님의 茶詩 강좌 영상을 보면서 강의하시는 중에도 전신 신경에 전이한 상태에서 얼굴의 표정 뿐 아니라 말씀하시는 발음과 기억까지 모든 현상을 동시에 같이 기생하면서 김영태 자신의 마음대로 조율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단지 본래 神으로 태어나신 분이고 중추기학으로 더 크게 氣를 여신 분이라 침해하는 憑依氣를 여의면서 스승을 대하고 앉은 여러 제자들의 심신을 조율해서 신경을 바라잡아주시며 마음과 말씀 양면으로 개개인마다 필요한 가르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근래 전통종단의 수행자께서 보내 주시는 당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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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代記的 散策 몸의 왼쪽엔 슬픔이라는 유역이 있다 그곳은 한 세상으로부터 온 길이 끝나고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 시작 된다 게딱지같이 빳빳한 가슴팍이 녹아내리는 날이 생겨나고 숲의 입김이 새에 실려 날아가는 곳 1 거울이 거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는 미끄러지는 거울에 착 달라붙어 거울 속으로 같이 들어갔다 한 사람이 자신은 한 장의 종이라고 했다 그러나 안을 수조차 없이 얇은 사람은 여럿의 그림자를 갖고 있어서 그의 세상은 모든 그림자가 유효했다 2 미끄러져 들어간 세상은 수레국화가 지천인 산언저리 비탈밭이었고 그곳에는 난장이들이 재주를 넘고 있었다 마지막 난장이가 내 앞으로 와서 재주를 넘을 때 세상은 일식에서 깨어나고 나비 하나가 하얀 선으로 날아올랐다 3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바람도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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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김영태의 빙의를 통한 파괴행위가 심각하여 인명의 살상수준이 심각하므로, 신(神)으로서 우주의 기(氣)를 조율하는 단계에서, 사람과 세상에 끼치는 김영태의 파괴행위의 강도를 안전한 상태로 일정량씩 줄여서, 사회의 피해를 줄이고, 피해를 대신 줄이는 것에 불만을 품고 포악하게 또 다른 파괴행위를 하지 않도록 달래며 조율하시기 때문에, 이 상황을 아는 이라도 현실에서 느끼기에는 김영태가 기(氣)를 활용하여 사람과 사회를 파괴하는 행위를 대신하시는 격으로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무량의(無量義)로 세상의 아픈 자리를 돌보시는 중에도, 김영태가 사회의 의식을 교란하여 자신의 과오를 스승께 전가하여 오해할 수 있는 이간질을 끊임없이 시도하기에 현실 상황의 일부를 밝히는 것이다. 2015년 9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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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 하나로 세우고 막으로 감싼 채 장차 흰 빛의 알이 되어 수련을 깨워 장엄하는 세계를 열 우주 배와, 가슴뼈 흉추와 갈비(뼈)로 세워 장차 날려 보내야 할 제비를 담은 우주 가슴과, 두개골의 돔 안에 장차 둘을 하나로 합쳐 내려서 온몸을 흰빛으로 감싸며 알로 만들, 빛으로 이루어진 神을 담은 열린 돔의 우주 머리, 이 세 세계가 골반에 층을 이루어 앉아 있는 우리의 몸은, 아와 나와 라로 뼈의 구조로 지어진 우주로 확장합니다. 또한 머리에서 가슴과 배로 열린 막의 구조로 지어진 천시원과 자미원과 태미원의 하늘로 의식이 확장하기도 합니다. 몸을 달구어 기운이 오뚜기와 같이 쓰러지지 않고 팽이처럼 돌며 용오름으로 힘차게 정수리를 떠받치며 세 하늘을 열고 알 속에서 수련을 장엄하여 세계을 열면 바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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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본래의 자신인 우주성을 내부에 저장하여 담은 압축파일이다. 그러므로 씨앗 안에 설계되어있는 보이지 않는 神性을 되살리면, 氣가 흐르며 통하는 길인 神經이 씨앗 저편의 세계로부터 현실로 펼쳐지며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자신의 압축파일을 풀며 세상에 태어나 곡식과 과일을 키우고 서로를 조화롭게 살리며 한 우주가 된다. 욕망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조화롭게 서로 존재하는 다른 생명과의 사이에서 상대의 우주성을 어기며 현재성을 깨뜨린다. 부도지에서 창세기 때 호기심으로 오미과를 먹고 우주성을 깨뜨린 후 마고성에서 쫓겨난 존재 흑소씨가 다시 욕망하는 의식으로 鬼가 되어 태어난 후, 憑依로 타자의 意識에 전이하여 접 붙은 채 조율하고 교란하며 조화로운 우주성을 깨뜨리며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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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61 鬼 김영태의 빙의(憑依) 범죄에 대한 고백과, 정진규 시인의 詩 번외番外의 꽃 이 녹음 내용은 鬼 김영태의 의사(意事)를 자동기술법(오토마티즘)으로 구술(口術)로 변환하여 아이폰 녹음방식으로 녹음한 파일입니다. 2017년 9월 9일 진안군 주천면 중리 운장산 속 김태경 씨 소유의 산 속 오.. jejupoonggyoung.tistory.com 하루 어둠이 내린다 하자 구름이 흘렀다 하자 비가 쏟아진다 하자 강물이 흘렀다 하자 꽃이 졌다 하자 세월이 흘렀다 하자 끊어졌던 시간이 아물었지만 어떤 假定을 해도 이곳은 미끄러져 들어온 다른 상자 너는 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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