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씨. 네가 또 내 어머니와 나 사이를 이건질 하는구나. 좀 전에 너를 만나고 오면서 네 제안에 따라 괴산 경찰서에서 네가 자수한다는 말에 약 한 시간여 정도 주차해 놓고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너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송면 파출소에 전화 해보고 속은 것을 알고 왔다. 네 집앞에서 나를 설득하려 할 때 나는 자수를 권고했고 네 스스로 집안에서 경찰에 자수신고를 하겠다고 20분을 기다리게 해서 기다렸더니 경찰에 신고한 내용은 오히려 내가 너를 위협하려고 여러차례에 걸쳐 찾아 왔고, 오늘은 몽둥이를 들고 와서 위협한다고 신고를 하는구나. 내가 막대기를 보여주고 그간의 문자 내용을 보여주었더니 경찰이 큰 문제 삼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내로 네가 신고하면 사건이 성립될 수 있으니 괴산 경찰서로 출..
2017. 12. 5 극단의 이기심. 바른 사고와 사유수준을 빙의 하여 가족 개인마다 意를 점유한 채 낮은 정도의 사유를 하도록, 서로 대화할 때 충분한 기억을 통한 사고를 하고 그에 따른 바른 사유와 견해로 대응하여 소통하는 것을 막으므로써, 생활하면서 생기는 특정 문제점에 대하여 문제 있음을 이야기하면 사고와 사유의 깊이를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중도에 멈추어 그수준에서 사유하므로써 깊은 사고와 사유를 통한 견해가 아닌 얕은 수준의 생각과 견해로 일축하고 원래의 좋은 생활을 버리고 천박한 모양의 삶을 살게 하도록 한다. 이렇게 생기는 마음으로 서로 맞서면서 집안의 사유와 그에 따른 문화의 한계, 즉 저급한 문화 속에서 한계 속의 일을 통해 가난한 생계를 유지하며 살다가, 기로변경과 홀몬 및 체액 등..
2017. 12. 3 앵무와 뻐꾹 슈타이너의 발도로프 교육에서 '오이리트미'는 氣運의 자동발현이다. 이는 사람이 자신의 기운을 돌려서 심신의 조화를 이루려는 행위로서 심신의 조화 이에에 무력으로 쓰지 않는다. 무력으로 쓴 예는 티벳의 수행자 밀라레빠가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사람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배워서 행했던 '흑마술'을 말한다. 밀라레빠는 후에 뉘우치고 새로운 스승을 만난 후에 대참회의 수행으로 열반을 이루었다. 현대에도 주변에는 기운을 쓰는 수행자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기운 쓰는 것을 표시내지 않고 소탈한 삶을 살아간다. 수행력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심안과 영안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나는 심안에서 非의 현상이나 존재성을 보는 것은 아주 잠시 느낀적이 ..
마루달 김영태 선생님. 당신을 처음 만난 때가 강화 마리학교 개교 할 때였습니다. 당시 당신이 메주 만드는 걸 잠시 거든 적이 있었지요. 그 때 내게 재주가 있다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운남에 다녀왔다고 그곳 사람들과 원무를 추는 장면을 보여주었을 때 내가 야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내 앎이 너무 없어서 그냥 감각적인 생각을 말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자연스럽다는 말의 표현이었음을 지금도 만나는 비현실의 공간에서 당신이 내 기억을 열어보며 당시를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마리생활협동조합에서 당신이 장을 담글 때 볼품없는 그림들이었지만 홍보물을 만들 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사용하도록 빌려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안의 청소년 수련관에서 마련한 대안교육과정 데미샘학교에..
영태여! 선과 악은 몸과 마음 안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 욕망과 집착으로 魔에 빠졌으니 몸(마음)이, 라싸가, 밥이, 차가, 오미과가 善惡果의 惡果가 된 상태. 몸(마음)의 꺼풀이 두터워져 각질이 되었으니 벗으면 아픔과 함께 속살이 드러나고 피가 흐를 것이다. 곪은 자리를 도려내고도 남은 생살이 있다면 그만큼이 아집을 벗은 자신이다. 남은 것이 있다면 아픔을 즐거움으로 여기고 그만큼에서 시작하고, 곪고 썪어서 남은 살이 없다면 죽은 것이다. 아버지는 魔의 상태에서 삶을 사는 히드라 같은 사람에 의해 침해 당하여, 뜻(생각)과 심층의식을 자기 뜻대로 쓰지 못하고 일 년여가 넘는 동안 몸을 염하듯이 기운에 묶인 채 마치 치매에 걸린 것처럼 미망으로 고통받다 돌아가셨다. 곁에서 같이하신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
아버지. 산에 들어와 올려다 보니 수면 위에 반달이 쪽배 처럼 떠 있습니다. 수행에는 예습과 복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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