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컨텐츠에 대한 견해 강(江)은 국토의 핏줄, 신경(神經)이다. 살아있는 땅의 핏줄을 교란할 때 사람의 신경(神經)에는 차가운 기운이 흐르며 의식(意識) 또한 변질되어 차가운 상태에서 땅은 사람과 서로 하나가 아니라 파괴의 대상이 된다. 결국 땅을 지나는 강의 물이 더럽혀 지면 땅을 살아있게 하는 신경(神經) 속의 기(氣)가 혼탁한 것이고 탁한 기(氣)는 땅과 연결하는 하늘(우주)이 교란되어 별 들로 연결하는 하늘의 신경(神經)과 신경(神經) 속을 흐르는 천기(天氣)가 불편할 것이다. 하늘의 기운(氣運)은 물리적 기운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연결하는 원기(元氣)이므로 우리의 마음으로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신경(神經)이 있고 신경(神經)을 따라 흘러 든 하늘의 기운에 따라 사람의 마음도 불편하며, 불편한 ..
욕망과 집착이 지나쳐서 자폐 속에서 분열하는 자의식으로 동시에 전체에 대하여 전이하는 빙의(憑依)는 전이(轉移)하여 점유(占有)한 상태의 타인의 기억과 의식으로 사유(思惟)하지만, 욕망과 쾌락에 대한 집착 때문에 바르게 일으킨 사유를 자신의 견해(見解)를 바탕으로 바른 말과 생활에 쓰지 않고, 단게를 더 깊이 접어들며 욕망과 쾌락의 도착(倒錯)상태인 거짓말과 그릇된 말과 간음과 이간질과 고문과 파괴와 죽음 등을 가학과 피학의 상태로 같이하며 강요한다. 만약 정사유(正思惟)와 정견(正見)과 정어(正語)와 정정진(正精進) 등을 행한다면 스스로 도취하는 귀(鬼)상태의 빙의(憑依)에서 물러나 분열의 자의식(自意識)을 여의고 정신통일(精神統一)로 향하며 무량의(無量義)의 한마음으로 바꿀 것이다. 스승께서 말씀하시..
https://gallery.v.daum.net/p/viewer/48212/NuEnDgL9rl 서소문 사진관 | [서소문사진관]중국 협곡 위 286m 아치교 연결 성공, 건설 목적은 '가난 퇴치' gallery.v.kakao.com 현실과 비현실과 초현실의 영역과 그 영역을 바탕으로 사는 존재성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존재인 신(神)과 사람(여래)과 귀(鬼)의 관계에 대하여 의식 영역에서 서로 사유하다가 뉴스 첫화면에 보이는, 간격을 넘는 영역간을 잇는 다리에 대한 기사를 보며 떠오르는 것을 적습니다. 신(神)은 귀(鬼)까지 포함하는 영역을 우주(세계, 하늘)로 본다. 여래(如來)는 귀(鬼)를 포함하지 않는 영역을 우주(세계, 하늘)로 본다. 귀(鬼)의 자격으로 사람을 빙의(憑依)를 통해 신체를 규격화(規格..
작은 숙부가 가정용 엘피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용 부탄 가스를 일상에서 쓰고 계신다. 어려운 형편에 비용이 더 들겠다고 걱정하니, 김영태가 강요해서 생긴 혀가 말리고 낮은 의식으로 말씀 하시기를, 음식을 조리하는데 기억이 한계가 있어서 가스 불을 켜놓고 다니다보니 가정용 엘피 가스를 2~3 일에 한 통을 쓰는 경우가 자꾸 생긴다고 하신다. 김영태가 기억과 감각과 의식을 조율하는 것은 오래된 현실이고, 어릴 때 부터 빙의로 의식이 불손한 경우였는데, 결혼 후 뺑소니 교통사고와 뇌 부상에 의한 장기간의 의식불명,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후의 난폭한 의식, 이혼, 낮은 수준의 의식으로 인한 불가능한 경제활동과 가난, 강제된 종교 활동, 근래 신경과 혈액의 강제 역류로 토사곽란과 뇌출혈 등을 겪고 계신다. 스승..
괴산8경(槐山八景)과 무이9곡(武夷九曲) 관광(觀光) 2019. 7.6 22;11 귀(貴) 영태. 그대가 괴산 8경(槐山八景)을 안내할 때 ‘관광’(觀光)에 대하여 알게 되어 좋았다. ‘내면의 빛을 본다’ 서해진 선생께서 무이산(武夷山) 여행 중에 ‘절차탁마’(切磋琢磨)를 말씀하시며 스승의 뜻을 전하셨다. 유래를 몰라서 오늘 사전을 보고 다시 알았다. ‘뼈와 상아 다듬고 간 듯 구슬과 돌 갈고 간 듯’ ‘추파이’ 대나무 뗏목을 타고 무이9곡(武夷九曲)을 굽이돌며 붉은 글씨의 ‘丹霞’(단하, 붉은 놀)가 바위 벼랑에 새겨진 것을 보며, 또한 관광을 생각 했다. 이싱(宣興) 여행 때 스승께서 장 루이펑 선생이 쓴 글씨 ‘茶亦醉人’(차역취인)을 주셨다, ‘차 또한 취하게 한다’ 茶 여행이 공부 길이고 신경(神..
스승 따라 갔던 중국 이싱과 서해진 선생 따라 갔던 무이산 여행이 생각 납니다. 차예사 강좌 때 하신 객가인에 대한 말씀도 모두 문화의 모양입니다. 사람의 삶도 시간과 공간 속의 흐름이고 보면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옳은데, 김영태와 대응하는 오늘 기억의 한계 속에서, 그를 떨치려고 흘러내려 갔던 무이산 구곡의 기억을 타고 내려 갑니다. 무이산 구곡 시오리 물길은 켜켜이 쌓인 유장한 세월 쥬파이 위의 철모르는 꽃향기는 겹겹의 시간 속 층층의 슬픔일 뿐 씨를 맺으려는 게 아니네 작은 나비여 꽃의 향기를 맡으렸거든 고치 속에서 꿈을 꾸며 내년 봄 다른 꽃을 기다리게 (2013년.11월.18일 09:59) 한국일보 입력 2019.07.06. 10:02 댓글 197개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
스승 아라가비 님께서 이야기 마당을 여십니다. 헤르메스의 기운때문에 몸과 마음이 편벽에 빠지는 시대입니다. 스승의 무량의 안에서 조화로운 마음과 몸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주변의 벗 님들도 같이 초대하오니 부디 참여하셔서 밝은 마음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박현 선생님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사랑방 일시: 매주 목요일(7/4, 7/11, 7/18, 7/25) 오후 3:00~5:00 매주 일요일(7/7, 7/14, 7/21, 7/28) 오후 2:00~4:00 장소: 한국문화정품관 4층 티라운지 참가방법: ‘그냥’ 사전 신청 없이 일정에 맞게 오시면 됩니다. 참가비: 1만원(찻값) 문의: 070-7101-5707 (월 휴관, 10:30~18:30) 이번 주제는 말 그대로 '그냥'입니다. 누구든지 편..
종전선언과 정상들의 평화로운 행동이 남, 북, 미 3국이 공동 주체가 된 정식 정상회담에서 이루었다면 더욱 진정했을 것이다. 상상(想像)은 형이상의 영역에서 경험하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므로 평등과 자유와 고임(사랑)의 현상 속에 조화롭다. 초월(超越)을 거부하고 욕망의 아집에 사로잡힌 헤르메스(鬼)가 만드는 상상(想像)이란 타인의 의식 속에서 훔쳐서 비슷한 모양으로 편집한 가짜이기에 한계와 부작용을 동반한다. 하노이를 회담 장소로 선정하기 전 남북의 비무장지대에서 3국이 공식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도 고려했던 이야기고 있었으니, 당시에 헤르메스의 교란이 없었고, 하노이로 정했을 때에도 헤르메스의 교란이 없이 남, 북, 미 3국이 동시에 종전선언의 주체가 되는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면 평등과 자유와 고임(사랑..
다음은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하는 상황을 담은 KBS1TV 영상입니다. 두 분이 회담하는 중에 53초와 이후에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각하'라고 표현하는 것은 상대의 무릎아래 엎드려서 대한다는 뜻의 말이니 심각한 오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 후에 '각하'라는 호칭을 '님'으로 바꾸어 부르도록 한 예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 또한 불평등한 국제관계를 거부하는 국가 정상이니 알면서 호칭을 몇 차례에 걸쳐 비정상적으로 부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3분경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에 대하여 '힘이 느껴지시죠?', '박력있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탁성의 목소리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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