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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03:38

앞의 사진은 교란에 의한 조리도구의 배열이고, 뒤의 것은 내가 다시 정열한 배열이다. 칼을 맨 앞에 칼 등이 왼쪽으로 향해서 시작의 모양을 택한 것은 칼을 사람이 만든 본래 이유가 일반의 생활도구 이전에 시원의 상징으로 만든 것이므로 맨 처음에 걸고 다른 도구들을 이어서 배열하는데, 김영태는 시원을 부정하고 巫의 상태에서 굴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다. 다른 존재의 의식을 훔치기를 즐기느라 누구의 첩(妾)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빙의(憑依)하는 개만도 못한 코요테 새끼의 비열한 행각이다. 


싱크 위의 조리도구를 나의 집안이 김영태의 조율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기 위해, 나의 어머니의 의식을 조율하여 일상적으로 싱크 위의 조리도구를 불안정하게 자리를 바꾸어 건다.
이런 상황은 나를 포함한 온 가족을 스승과 수행자들께서 늘 돕는 중에도 가족 간의 반목이나 질병, 가계 문화와 직업 및 경제상태 등 모든 영역을 교란하며 파괴하는 과정을 소멸되어 가며 자칭 神(가짜神 헤르메스)으로서 비밀리에 세상을 조작하는 노예화의 비행(非行)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찻물을 정수기에서 받으려는 중에 싱크대 위에 지네를 닮은 '섬섬발이'라는 벌레가 멈추어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대부분은 나의 억측으로 치부할 만큼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김영태의 의식 전이를 통해 조율하는 빙의 행위는 사람의 영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세균 및 바이러스, 무생물인 토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진행하므로 세계는 자연현상이면서 이상현상으로 왜곡과 파괴가 일상화 되는 암흑기 현상을 겪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의식의 전이와 氣를 교란하고 조율해서 생기는 것으로, 의식의 조율은 동식물도 생명체인 이상 의식을 갖고 있어서 행동을 강제할 수 있고, 무생물에 가까운 바이러스나 세균 및 토양 등의 무생물은 대기 중의 냉기(冷氣)와 한기(寒氣)를 움직여서 그 기운에 맞는 세균 등이 창궐하게 하면 구제역과 같은 세균성 유행병과 사육법과 대처법 조차도 비인간적인 방식을 쓰도록 조율하는 것이다. 

또한 과실수의 냉해도 나무 내부의 추위를 견디는 수액의 강제 조절과 개화시기 및 자연현상을 조작하면 가능한 행위이며 토양 등의 오염이나 파괴는 곰팡이 외에 생명이 살기 힘든 환경을 강제로 조성하면 논과 같이 물 속의 토양조차도 수생식물이나 수생동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상태를 만들어 황폐화 시키기도 한다.
불쾌한 벌레나 개미, 바퀴, 말벌 등이 갑작스레 집안에 창궐케 하고 뱀이나 지네를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것 등은 많이 경험해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또한 어항 속의 물고기의 신경을 교란해서 숨을 쉬지 못하게 마비시켜서 죽이거나 충동하는 기운을 이기지 못해서 미친듯이 물밖으로 솟다가 바깥으로 튕겨나와 죽기도 한다.
나의 경우는 김영태의 행위를 스승께서 안내하시고 서해진, 박송학 선생 등의 도움과, 의식으로 김영태의 의식을 통한 전언(傳言)의 소통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교란행위를 확인하므로, 교란행위를 멈추도록 요구하거나 상황이나 환경을 바꾸면 내 가족이나 마을의 다른 사람을 통해 제초제를 살포하거나 물을 가두려고 막은 도랑의 위어용 돌둑을 무너뜨리거나, 그들의 의식을 교란하여 조현병 현상으로 영문도 모르면서 내게 반목케 하고 심지어 그들을 대하는 나의 의식과 신경을 통한 장부의 강제적인 독기의 역류를 통해 싸움을 강요하기도 한다.
서양 중세의 페스트가 창궐하고 심층 의식이 막힌 채 표층 의식을 강제당하면서 본성에 바탕을 둔 사유와 정의로운 삶이 헤르메스이면서 트릭스터였던 비에로들에게서 강제로 부정되었던 非의 현실이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외부현실에선 숨기고 시치미를 떼지만 의식을 통한 소통에서는 '세계를 파괴하며 사람들이 죽어가며 살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이라고 스스로의 왜곡된 세계관을 공공연하게 밝히면서 타인에게 독기를 강제운행시키는 사이코패스를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190318033615808?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