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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과 빙의는 어뜻보면 자동차 뒤 나뭇잎들로 이루어진 꼴라쥬 배경처럼 비슷하지만, 진짜와 가짜라는 엄밀함이 있습니다.
복고는 정신통일을 통한 초월계로 가는 거북이 걸음입니다.
복고는 정신분열로 인한 덫에 스스로 갇혀 길을 막고 누운 토끼의 게으른 낮잠이 아닙니다.
홀로 된다는 것은 초월하여 세계를 투명하게 하나가 되는 것,
분명한 선언 없는 혼라이프는 홀로가 아닌 가짜와 동거하는 귀신을 망또로 입은 벌거벗은 임금과 같은 것
디자인은 껍데기 감각이 아닌 정신의 뿌리로 초월계의 무량한 강물을 머금고 피워야 참다운 복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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