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鬼神)의 빙의(憑依)에서 무량의(無量義) 까지 2019년 4월 20일 기벽(嗜癖)으로 행하는 김영태의 빙의(憑依)행위는 욕망의 극단적인 현상을 가르쳐 줄 때, 알아듣고도 왜곡하며 의식의 괴물 키메라의 다른 모양의 대가리로서 욕망과 집착으로 물어대므로, 바로잡아서 키울 수 없는 상태의 돌연변이 의식이며 대가리들이다. 그러므로 본질의 중심대가리와 그 대가리들 속의 본래 급소를 찔러 죽여야 하는 정도이다. 또한 김영태 집안의 같은 종(種)의 의식의 돌연변이 존재들도 욕망하는 상태를 보아야 하겠지만, 김영태의 태생부터 현재까지 행한 기벽(嗜癖)의 욕망행위를 볼 때, 또한 동서고금의 이에 대한 판단과 처리했던 예를 볼 때, 김영태와 같이 분열하는 의식의 대가리를 치고, 의식의 분열이 불가능하도록 단속해야 마..
다음 이야기에 등장하는 행동과잉증후군(ADHD)에 관한 이야기는 2009년 부터 2014년 사이에, 국내 최초의 혁신학교 조현초등학교와 여주에 개관했던 예술상상센터 고마에서 시행했던 다원예술프로그램 예술상상과 창조학습 때 참여와 상담했던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들과 김영태와의 소통중에 경험과 대화내용을 토대로 현재의 김영태가 살아가며 일상적으로 자신의 집안구성원을 동원하여 세상에 가하는 정신교란범죄인 빙의(憑依)에 대한 내용이다. 김영태는 내가 조현초등학교에 수업할 때 내게 'ADHD는 뇌에 생기는 아토피이니 학생들을 잘 관찰해 보세요' 라고 말하며 자신이 '활인선법'을 실행할 줄 안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활인선법은 스승 아라가비 님이 통찰의식으로 펼치는 神的인..
차를 마시는 일도 실용성에 바탕을 두어야 하겠지만, 그 실용성에는 마음의 실용성까지 포함될 것이니, 이 실용성의 바탕인 ‘사람다움’과 참선으로 드는 마음이 어디 다른 뿌리에서 왔다 할 것인가. 아무튼 필자는 차를 마심에 여섯 갈래 마음 길을 생각한다. 생각건데 차에는 무엇보다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다. 찻잎은 자신을 남김없이 풀어내어 차가 되었고, 차를 우려내는 맑은 샘물은 스스로의 깨끗함만을 고집하지 않고 찻잎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끝없는 나눔과 걸림 없는 받아들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차를 마실 때, 사람도 마땅히 그런 마음을 키워야 할 터, 그것이 사랑의 마음(愛心)곧 차 마시는 이가 갖추어야 하는 마음바탕이 아닐 것인가. 더 나눌 것 없이 나누어도 더러움이 묻어나오지 않고 아무리 받아들여도 그..
김영태가 과거 수행자의 사례를 든 이유를 의식에서 소통한다. 인력거를 끌어야 할 만큼 힘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몸의 기운이 불안정 할 때이며, 몸의 기운이 불안정한 것은 질병(疾病)에 빠졌다는 것이고, 질병에 빠졌다는 것은 정신이 분열과 착란에 빠져서 삶이 적정하지 않다는 것이며, 정신의 분열과 착란은 욕망이 과도해서 삼독(三毒) 안에 빠졌다는 것이므로, 인력거를 끄는 일은 김영태가 빙의해서 강요당한 나의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우상을 받아들여서 타신(他神)에 빙의한 채 사는 김영태가 겪어야 할 상황인 것이다. 아침 차를 우릴 물을 정수기에서 받는 사이에 어머니가 수세미를 싱크 배수구 구멍에 들어가게 해놓으셔서 세균 감염을 걱정하는 말씀을 드리니, 평소에 김영태의 강요에 의해 내가 가래처럼 올라오는 ..
김영태의 가해 행위에 따라 일어나는 몸 흐름의 외부 운용 스승 아라가비 박현 님의 통찰의식에 의해 확인되고 있는, 김영태가 빙의를 통하여 사회에 일으키는 조현병 증상을 확인하는 상황은, 나(정진웅)와 나(정진웅)의 가계(家系)에 김영태가 가해 한 행위에 대하여 서로 확인하고, 확인 과정에 서해진, 박송학, 추공 님 등 바나리 수행자들이 통찰의식으로 같이 하며 확인한 내용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통찰의식이 매우 심오하여 宇宙化한 神의 경지에 이른 성인의 의식으로 확인 가능하고, 이외에는 몸이 순화하여 진화한 수행력이 비교적 높은 아라한 이상의 경지에 이른 경우 몸을 통하여 지각하고 나름의 통찰의식으로 직관하여 아는 것으로, 스승과 제자들이 모두 꽃잎이 포개어져서 이루듯 각자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마음..
차를 마시는 일 차회. 서로 만나 차를 마시는 것은 서로 벗이 되는 길. 벗을 맞이하기 위하여 찻자리를 준비하는 일, 치닥꺼리. 멀리서 벗이 오기를 기다리며 따뜻한 마음을 구름처럼 부풀리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기 위해 벗을 찾아가는 마실 또한 즐거운 일이다. 아기 부터 어른 까지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와 하나가 되는 것, http:// 벗님의 아기 주란이가 첫 돌을 맞이하여 차회하는 모습. 여주 상상센터 고마 초기 차회 모습. 차를 마시는 중에 동료들의 의식을 점유하는 빙의(憑依)를 통해 기억과 의식을 점유하는 식민행위로 의식을 교란하는 조현병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화면 중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의 혼을 팔고 넋이..
중국의 어떤 대학에서 만난 한국 유학생들, 마침 그들은 제 나라의 음식문화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국 음식이요? 그냥 죽 늘어놓고 막 먹으면 되요.” 젊은 그들의 당연하고도 당황스런 대답이었다. 그럴 수가 있을까? 하늘 아래 아무렇게나 하면 되는 것은 드물다. ‘마음 가는대로 해도 참된 약속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경지가 아니라면 말이다,. 모든 것에는 다 그 나름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의 음식문화는 공간예술을 중시한다. 중국의 음식문화가 음식을 내오는 과정, 곧 시간예술을 중시한다면, 한국의 음식문화는 음식을 배치하는 공간예술을 중시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간장을 북극성으로 삼고 수저를 북두칠성으로 삼으며 다른 음식들을 각각 그 성질에 따라 하늘의 별자리처럼 배치해 나가는 공간예술이..
2018. 12. 21스승의 말씀, '김영태의 기억에는 예술상상센터 고마가 있다.' 김영태의 茶와 선가 수행 안내에 따라 그를 스승으로 예우하며 교류할 때 이야기이다. 김영태는 2004년 강화 마리학교 시기부터 일반에 ‘마루달’로 알려진 의 조사선 수행자로서, 마리학교 시기부터 교사이자 학부모인 나와 생활협동조합 일원으로서의 김영태로서 인연이 있었으며, 2007년 지유명차 본점에서 포차사로서, 차를 구입하고자 방문했던 내게 차를 안내한 후 좀 더 가깝게 인연을 맺고, 2008년 전라북도 진안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실행한 대안교육과정 방과후 아카데미 데미샘학교 교사들에 대한 차 강좌에 김영태를초빙한 후 차와 몸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며 교류하였다. 이후 강화에 있던 나의 작업공간을 정리하고 여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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