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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는 모든 부처의 마음이 통하여 소리를 낸다.

귀신(鬼神)의 빙의(憑依)에서 무량의(無量義) 까지

 

2019420

 

기벽(嗜)으로 행하는 김영태의 빙의(憑依)행위는 욕망의 극단적인 현상을 가르쳐 줄 때, 알아듣고도 왜곡하며 의식의 괴물 키메라의 다른 모양의 대가리로서 욕망과 집착으로 물어대므로, 바로잡아서 키울 수 없는 상태의 돌연변이 의식이며 대가리들이다. 그러므로 본질의 중심대가리와 그 대가리들 속의 본래 급소를 찔러 죽여야 하는 정도이다.

또한 김영태 집안의 같은 종()의 의식의 돌연변이 존재들도 욕망하는 상태를 보아야 하겠지만, 김영태의 태생부터 현재까지 행한 기벽(癖)의 욕망행위를 볼 때, 또한 동서고금의 이에 대한 판단과 처리했던 예를 볼 때, 김영태와 같이 분열하는 의식의 대가리를 치고, 의식의 분열이 불가능하도록 단속해야 마땅하다.

삼독(三毒)과 고집멸도(苦集滅道)의 사성제(四聖)를 이해하면서 확인하는 것, 버들피리는 모든 부처의 마음이 통하여 소리를 낸다. 무량의경(無量義經)을 펼쳐 본다.

36개월여 동안 나에 대한 김영태의 빙의상태를 스승의 통찰의식(무량의 無量義) 속에서 확인하며 김영태의 기벽인 빙의(憑依), 빙의를 통한 타자에 대한 의식점유와 의식의 조율행위가, 세계 전체를 점유한 상태임을 확인한다.

현재 상황을 김영태와 공유하며 빙의하는 의식을 정리할 것과 자수를 권유하는데, 김영태가 신경을 강제로 조율하여 내 목의 인후에 밀어 올린 이물질인 체액을 다시 임맥을 따라 명치로 밀어 넣는 행위는 살인 행위이다.

또한 머리의 기로에는 독기(毒氣)가 채워져 무거운데 독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인 고()의 현상과 죽음과 같은 답답함도 강요한다.

일본의 식민지 치하일 때 그들이 우리나라 예술가들에게 표층의식에서 느끼는 정도의 기벽에 머무는 것이 미덕(美德)인양 세뇌하여 패배의식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한 것은 심층의식을 막고 자신들의 정신적 노예화를 강요한 술책이며, 이의 연장선에서 창씨개명과 일본말의 강요, 몸과 국토와 정신문화의 약탈과 파괴 등은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자신들의 노예로 부리려고, ‘팔굉일우(八紘一宇를 아전인수로 해석한 정신계의 원리로 천황제를 만든 후 구체적인 연구와 계획에 따라 자행한 것이다.

김영태의 빙의를 통한 교란은 일본의 군국주의와 모든 영역에서 같은 모양을 띤다.

 

김영태의 침략행위는 팔굉일우(八紘一宇)’무량의(無量義)’처럼 세상의 이치를 보고 아는 것처럼 세상의 구조를 이해한 후 현실의 구조 속에서 변형된 세계관의 구조에 따라 사람과 사회에 침해를 해 왔다. 김영태가 침해한 방법은 자신의 변형된 돌연변이의 도착의식을 분열하여, 타자인 높은 정신력을 지닌 수행자와 학자 등의 의식에 빙의하여 자신의 의식창고로 훔쳐 쓰는, 의식을 겹쳐 놓은 채 하는 도둑질을 한 것이며, 이때 훔친 김영태의 빙의 행위는 가짜의 의식 대가리인데, 빼앗기는 사람의 의식과 머리 상태는 김영태의 가짜 대가리의 모양과 닮았다.

 

갑상선 항진증은 체기와 체액을, 독기와 냉기와 부적절한 체액 등의 물질을 기로를 통하여 머리와 이목구비 등 감각기관으로 밀어 넣어 막으려는 것이며, 머리로 올라가야 할 원기()를 막아서 바깥으로 강제로 배출하고, 오장(五臟)의 조화로운 운행인 오행(五行)을 깨뜨린 후 오장(五臟)을 임으로 강제로 돌려서 신체활동을 비정상적으로 강요하여 땀으로 체액을 배출하여 기운을 허하게 하며, 빙의(憑依)와 빙의를 통해 신경을 조율하여 역류한 독기(毒氣)로 인해 혼미한 상태의 의식 속에서, 조율하는 대로 일어나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화(분노)와 대립하는 의식 속에서 다투게 하여 서로 헤어지는 일상과 자신과의 불화를 조장하여 자살행위 등을 강요하여 생기는 현상이며 질병이다.

이 상황은 기억과 의식을 점유당하여 빼앗긴 상태이며 김영태가 타자를 대상화하는 악마적인 의식과 시선으로,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빙의하여 멸시하고 파괴하여 죽이는 질병현상이다.

 

갑상선 항진증은 이천년도 초부터 이천 칠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심각한 경험을 하며 확인하였고 최근 36개월여 동안 김영태의 빙의행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머리 뒤쪽으로 오르는 기로(氣路)를 통하여 오르는 의 흐름이 막혀서 생기는 현상임을 스승께서 확인하시고, 갑상선에 적은 양의 독기를 주입하며 내가 김영태에게 당했던 정황을 짧게 재현했을 때, 적은 양에도 의식과 신체활동이 느려지고 감정이 빈듯하고 손이 떨리며 순식간에 기력이 빠져 정상적인 행위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는 것을 확인 하였다.

갑상선 증상을 앓을 당시 경험하는 나와 강요하는 김영태의 행동이, 두 사람의 기억 속에 있는 것도 스승께서 의식 속에서 같이 확인하셨으니 분명한 사실이다.

 

이 상황을 메모하는 중에 손으로 쓰는 글씨를 쓰는 중에도 바른 모양이었다가 비뚤어지며 급하고 오그라진 모양으로 바뀌어가며 써지는데, 이는 내 의식이 그동안 김영태의 침해로 인해 삼독(三毒)의 모양으로 행한 의식이 있고, 그 근본은 김영태가 나의 신경과 의식을 교란한 것이며, 신경을 독기와 탁기로 오염시켜 파괴하며 현재처럼 상황마다 의식과 신경을 점유한 상태에서 신경의 현실적인 움직임의 조율과 신경 속을 흐르는 의 상태(정기와 독기)를 조율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 상황은 김영태의 빙의가 완전히 풀리면 정상화 될 것이지만 바른손의 기경을 강제 조율해서 생기는 현상 중에 어깨의 기혈(氣穴)을 강제해서 생긴 신경통과 부자유스러운 움직임을 완전히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스승의 말씀을 보면 바른 글씨를 되찾기도 쉽지 않겠다.

글씨는 신경의 움직임이며 신경의 움직임은 물리적 역학(힘)운동이며 신경 속을 흐르는 의 양과 질과 속도의 현상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며, 그 현상들은 의식의 발현이며 의식의 발현은 우주성인 무량의(無量義)의 정도에 따라 그 자체가 (, )가 되는 서예(書藝)가 된다. 그러므로 성인의 글씨를 베껴 쓰는 임서(臨書)는 글씨를 쓴 성인의 마음을 베끼며 내 몸과 마음을 성인과 한마음으로 하는 것이며 한마음은 우주인 하늘과 한마음이 되는 수행(修行)의 하나인 것이다.

 

김영태와 의식이 겹쳐진 빙의 상황에서 얼굴에 흐르는 기운대로 움직임이 일어나도록 흐름이 무색(無色)하게 몸 상태를 유지하니, 턱이 돌아가고 얼굴의 위와 아래로 늘어나며 입이 벌어지는 난마(亂麻)흐름이 일어나고 모양이 기괴하다. 김영태 몸 안의 평소 흐름이 일어나는 기로(氣路)가 난마(亂麻)로 엉킨 상태임을 알겠다.

얼굴은 사람의 얼이 드러나는 곳이며 모양이다.

집 앞 논들을 가로질러 나는 전철 길이 조상 산소가 있는 조그만 선산과 밭과 논을 가르고 지나게 한 모양이 또한 이와 같으며, 굳센 기운으로 자연신을 숭배하지 동네사람들을 빙의로 조율하여 서낭제를 만들고 어머니를 시켜 가져오게 한 고기를 삶고, 떡을 찌는 어머니가 되어 움직이는 김영태의 현재 의식이, 자신과 자기 집안의 의식수준을 나와 우리 집안의 의식과 비교하며 뒤바꿔 겪도록 강제하는 모순으로 이루어진 열등한 전체주의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