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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1

스승의 말씀, '김영태의 기억에는 예술상상센터 고마가 있다.'

 

김영태의 와 선가 수행 안내에 따라 그를 스승으로 예우하며 교류할 때 이야기이다.

김영태는 2004년 강화 마리학교 시기부터 일반에 마루달로 알려진 <바나리>의 조사선 수행자로서, 마리학교 시기부터 교사이자 학부모인 나와 생활협동조합 일원으로서의 김영태로서 인연이 있었으며, 2007년 지유명차 본점에서 포차사로서, 차를 구입하고자 방문했던 내게 차를 안내한 후 좀 더 가깝게 인연을 맺고, 2008년 전라북도 진안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실행한 대안교육과정 방과후 아카데미 데미샘학교 교사들에 대한 차 강좌에 김영태를초빙한 후 차와 몸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며 교류하였다. 이후 강화에 있던 나의 작업공간을 정리하고 여주로 이전하는 상황 등에서 몸과 현실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질병 등으로 상했던 나의 몸과 현실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다.

2010년 여주 가남에서 내가 진행하던 예술상상 프로그램의 정신과 내용에 동의하던 여주와 양평의 교사와 학부모들과 함께 예술과 사람의 의식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이와 같은 고민은 단순히 즐기는 예술프로그램 공간을 넘어 사람의 본성을 회복하는 예술교육공간을 만들자는 의견에 동의하고 대중을 위한 공간 명칭과 사업부지 등을 준비하였고, 비영리단체이자 실행공간으로 스스로 깨닫는 완전한 존재라는 의미로 <상상센터 고마>를 나의 작업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준비하다가 근처 가남면 삼군리에 공인된 공간으로 설립하게 된다.

당시 김영태는, 나와 내가 진행하는 예술상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후에 공동으로 설립한 <상상센터 고마>의 구성원들과 내게는 가까운 지인이지만, 상상센터 구성원들에게는 외부인으로 교류하며 일반의 행위 외에, 나와 구성원들 모르게 나와 구성원들의 의식을 빙의로 무단 점유하여 스스로 자신의 망상 속에서 자신의 사업인양 사람을 노예처럼 자신의 꼭두각시로 부린다는 생각으로 의식을 조율 해온 것이다. 이와 같은 빙의행위는 나 개인과의 관계로 보면 마리학교 이전의 오래전부터이며 자신의 빙의로 의식을 침해하여 조율과 교란 속에 사람을 욕망과 비행 등에 빠뜨리고 다시 욕망행위를 단죄하는 방식으로 타인 모르게 의식을 점유한 채 자신의 욕망을 채워온 사이코패스 행각이면서, 현실에서는 만나는 직접 대면하는 사람에게는 정상적인 관계 속에서 의식을 점유한 채 상대의 몸을 교란하며 그에 따라 일어나는 몸의 부적응 현상을 차와 기운의 현상으로 안내하면서 교란된 몸을 몰래 회복시켜 주며 자신에게 예속되도록 유인하고 현실에서 사람과 사업 등에서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속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