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4 16:14. 충주경찰서 경제범죄팀 담당 경찰관 면회. 원동기 면허에 대한 문의차 방문한 김에 지난번 의 수사담당경찰관을 만나 큰 숙부의 사고 사진과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교재 -정통침뜸연구소 간행.에 수록된 수양명 경근도를 보여주고, 빙의(최면에 의한 신경교란)에 따른 피해현상의 존재와 '최면현상' 임을 알린다. 그리고 당시 담당 경찰관의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팠던 현상에 대하여 확인한다. 지난 상상센터 폐관과 관련한 고발 건으로 진술차 방문시 빙의의 피해현상에 대하여 질문할 때, 담당 순경의 신체이상도 확인하였다. 그래서 빙의 증상 중의 하나임을 확인해 준 사실이 있다. 오늘 다시 물으니 기억하고 있다. 단지 당시는 피해현상으로 인식했는데 오늘은 원래 있었던 증상이라는 말로 바뀌었다..
피를 고치고 마음을 밝히는 차 차 그 복원력의 바탕 이야기를 꺼내기에 아직 좀 어설프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아직은 이렇다하게 입증되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으니. 뭐라 꾸짖으시든 응답할 말은 마땅치 않다. “어설프게 얘기를 꺼내 죄송할 따름입니다”라고 말씀드릴 따름이다. 아무튼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그것은 차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차가 사람의 피 상태를 바꾼다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차를 마시는 뿌리는 몸뚱이가 지어낸 어둠에 묻힌 고달픈 마음을 밝혀 부질없는 갇힘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를 얻자는 데 있지 않겠는가? 또 이를 통해 마침내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참 생명을 보자는 게 아니겠는가? 그러니 차를 마시는 일도 결국은 마음을 밝히는 방편일 따름일 것이다. 차를 마시고 몸의 건강을 되..
헤르마(그리스어: ἕρμα, Herma) 또는 헤름(Herm)은 보통 몸통이 사각형의 각주(角柱)로 되어 있으며, 그 몸통 위에 두상(頭像)이 올려져 있고 또한 그 몸통의 적당한 높이에 남성의 성기(性器)가 새겨져 있는 조각상이다. 헤르마는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인들도 이 양식을 받아들여 사용하였다. 헤르마의 양식은 르네상스 시대에서 테름(Term)과 어틀랜티즈(Atlantes)로 부활하였다. 아테네의 시장에 세워져 있던 데모스테네스의 헤르마: 기원전 280년경의 폴리에우크토스 작, 독일 뮌헨의 글립토테크(Glyptothek)에 소장 (위키백과에서 옮김) 헤르메스의 자식 판과 헤르마프로디토스가 몸의 절반이 염소인 것과 자웅동체가 되는 것은, 자식이란 헤르메스의 분열과 착란하는자아이며, 비현실..
느낌과 알아차림, 감각 感覺, 말 그대로 ‘느낌’과 ‘알아차림’이 합쳐진 말입니다. 그러므로 감각이란 세계와 소통하는 공간 구조로서의 기관이자 시간적 운행 행위입니다. 느낌은 항상 열려있는 여섯 가지 감각기관을 통하여 무차별적으로 들어오는 대상에 대한 마음의 발현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이것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스스로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반응하여 욕망을 키우고 실현하는데 주로 관심을 둡니다. 이렇게 생겨나는 욕망은 대상과의 평등함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내면에 현재성이 없는 자아라는 각질체를 수없이 만들어 저장하고, 시시때때로 새로운 것에 대하여 탐하고 분노하며 그에 따라 어리석음의 형태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것은 자존감이 없는 모습입니다. 색은 여섯 가지 감각 중에 가장 원초적입니..
병원에 입원하신 큰 숙부 병문안 중 사고 사진, 수양명 경근도와 나의 스마트폰 카메라 조작으로 촬영이 어려워 어머니 전화로 촬영해서 송수신 과정에서 수신이 되지않아 확인하다가 한 시간 정도 지나서 나의 전화기를 재 부팅하니 수신이 되었다. 기계교란의 현상이다. 엔진톱의 길이가 길어서 톱날이 자신의 미간을 친 것과 사고 당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보통 정상인의 경우 실수로 사고가 나는 경우 짧은 순간에 갖가지 상념이 주마등처럼 떠오를 만큼 순간 자각력이 높아서, 기억을 잃기 전까지 사고 순간을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숙부는 기억과 감각 및 사고 등을 점유당하고 교란되는 경우이므로 (이 내용은 내부 소통에서 김영태가 모두 고백한 내용이다. 또한 마음으로 같이하는 스승과 선가의 수행자들도 알..
2018. 6. 3 08:55 큰 숙부가 엔진톱을 사용하다가 다치신 모양이다. 김영태가 비현실을 통하여 우리 집안에 "기난조도"라며 강요하는 콤플렉스의 한 현상이다. 기운을 쓰는 경우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주 쉬운 행위이다. 스승께서 이 상황을 김영태가 자행하는 행위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시고, 최근 삼년여 동안 서해진, 추공, 박송학 선생님 등 여러분과 함께 확인한 것 중, 나의 활동 중에 경험한 것만도 기계의 이상작동이나 균형 파괴 현상으로 조종되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았을 만큼 매우 심각한 현상을 보면 근거가 분명하다. 경험한 예는 다음과 같다. 이 내용의 일부룰 본인에게 알렸으나 내부현실에서는 방문하여 피해상태를 확인하고 보상 하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나타나지 않고, 출동 소방대원이나 ..
안과 밖을 여는 놀이 ‘꾀꼬리장난’ 어렸을 적 '꾀꼬리 장난'이라는 숨바꼭질을 하고 놀았습니다. 어두운 밤에 편을 갈라 숨고 찾을 때, 술래의 편에서 '꾀꼬리 좀 불러다오!' 하고 외치면 숨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꾀꼴!‘ ’꾀꼴!‘하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들리는 소리를 따라 숨은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사는 동네이고 숨은 아이들은 정직하게 기다리다 가까이 와서라도 다시 '꾀꼬리 좀 불러다오!'를 외치면 '꾀꼴!'하고 바른 응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 둘 찾아가며 서로 안팎의 경계를 푸는 놀이는 '꾀꼴!'하고 소리치는 금빛 새의 울음소리가 열쇠였습니다. 엊그제 집 근처 강변을 산책하려고 강변도로에 갔더니 달팽이가 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차량이 뜸한 곳이긴 하지만..
여는 글김밥으로 보는 세계 이 이야기는 학생들과 같이 김밥을 만들어 먹으며 세계에 대하여 상상한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열두 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아가 단단해지는 듯합니다. 여자와 남자 아이의 자람의 마디가 열넷, 열여섯 살에서 요즘은 열 두 살쯤으로 당겨져 사춘기로 들어섰나 봅니다. 타자를 본격적으로 대상화하는 현상도 커지며 자아를 만들며 예민하게 세상과 마주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과정을 부정적으로 여기지 말고 철학을 시작하는 마디로 열어주도록 하면 좋습니다. 김밥을 이룰 재료들은 각각 하나의 생명체들입니다. 사람은 생명들을 먹어서 소화관을 통하여 소화를 시키고 다른 생명의 먹이로 똥을 배설하는 생태의 구성원이며, 스스로 운행하는 기관입니다. 생명체들이 모여 관계를 이루며 물과 불에 의하여 서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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