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氣에 대한 生覺
스승께서 인체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비장(脾腸)의 확장 영역은 뱃속의 빈자리 복강(腹腔)이라고 하셨다. 글씨를 쓸 때 氣를 모아 종이 위에 먹으로 애벌레를 살려 내듯 할 때 흰 공간 여백(餘白)을 쓴다고 효룡 兄이 하석 선생님 말씀을 전하셨으니 같은 말씀이다. 오늘 아침 차를 마시며 복강 안에 독(毒)을 채우니 말 소리가 제대로 안나온다. 스승께서 이미 같은 경험을 하셨을 때 몸이 매우 무거웠다고 하시고, 센 소리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알겠다. 뱃 속에 毒을 살포하는 귀(鬼)여, 그대의 행위(行爲)는 심층(心層)의 우주를 파괴하는 거였네.
오늘의 담마 - 아침 단상
2019. 7.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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