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바르도의 서시(序詩)1아,지금은 출생지의 바르도가 내 앞에 밝아 오는 때!게으름을 버려야 한다..구도자의 삶에 게으름이란 없는 것.진지하게 듣고 사색하고 명상하며마음이 흩어짐 없이 존재의 근원으로 들어가 마음과 현상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게 되기를.그리하여 존재의 근원과 하나가 되기를.한번 인간의 몸을 얻으면 인간의 삶을 게으름으로 헛되이 써 버리지 않게 되기를. 2아, 지금은 꿈 속의 바르도가 내 앞에 밝아 오는 때!시체와 다를 바 없는 아주 깊은 어리석음의 잠에서 깨어나마음이 그 근본 자리에서 머물게 하소서.꿈의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고기적의 탈바꿈을 일으키는 투명한 빛을 깨닫게 하소서.게으른 짐승처럼 행동하는 일 없이 잠을 자는 상태에서도 의식이 깨어 있게 하소서. 3아, 지금은 명상의 바르도가 ..
7아, 죽음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꾸물거리는자여.그대는 이번 생을 쓸모없는 일에 모두 바치고귀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만일 그대가 이 삶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 손으로 돌아간다면그대의 목적은 잘못된 것이다.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진리를 깨닫는 것이니지금이라도 신성한 진리에 그대 자신을 바치지 않겠는가? 맺음말위대한 명상 수행자는 이렇게 말했다.만일 영적 스승이 골라 준 이 가르침을 마음 속에 새기지않으면제자여, 그대는 스스로에게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이 근본 가르침을 아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일이다. 2018. 3. 23 06:22 김영태, 엄희진 씨. 김영태 씨, 어제 전화통화 하자고 했었지요? 통화 후 나의 집에서 만나자고 했으나 연락이 없습니다. 오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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