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를 마시며 겪는 이야기
저녁에 사회봉사를 마치고 오는 길, 충주생활문화센터와 충주시립도서관에 잠시 들렀다 온다. 충주생활문화센터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을 우연히 교현동 골목을 들어섰다가 구경하려고 들렀다가 젊은 사람이지만 좋은 벗을 사귀게 되었다. 영태가 나의 주변 관계를 교란하며 거의 사람을 만나지 못하다가 반갑게 맞아 주는 사람이어서 봉사 중에 마시고 남은 차를 한 잔 권하고 나도 한 모금 하고 온다. 또한 길 건너편의 충주시립도서관 4층의 인문서적 코너에서 안내하는 사람도 밝게 대해 주기에 티백에 담아 두었던 차 하나를 주었다. 두 사람 모두 내가 필요해서 상상 프로그램 실행할 공간에 대한 문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책을 문의하며 알게 되었는데, 원인은 다르지만 우연처럼 두 사람이 말을 할 때 소리를 밖으로 ..
오늘의 담마 - 아침 단상
2019. 3. 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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