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談. 어머니의 식사와 김영태의 약속
2018. 8. 27 며칠째 김영태의 허용으로 차를 한 잔씩 잡수시던 어머니가 어제 저녁부터 몸이 불편하다고 안받으신다. 어제 저녁 식사 때는 옛 부터 하던대로 국물음식을 해서, 특히 어머니가 국물과 차를 잡수셔야 몸이 열리고 건강을 되찾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국물 있는 칼국수를 잡수시며 정수기에서 받은 냉한 기운의 찬물을 일부러 한 모금 씩 잡수셨다. 우습게도 어린아이들이 매운 라면을 먹으며 찬물을 같이 마시는 모습인데, 실제 어머니의 식사 중의 몸상태는 뜨거운 국수를 삼키고서 찬물을 마시면 김영태가 기운조율로 위를 단단하게 굳히는 중이라고 스승께서 가르쳐 주셨다. 이런 증상은 내가 평소 자주 겪었기 때문에 금방 알아 듣고 이해가 간다. 이런 상황을 지속하면 위경련 현상을 겪을테고 병원 치료를 받..
빙의 피해자 및 기관
2018. 8. 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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