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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수(數)가 나열할 때는 영태를 궁지로 몰아넣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수가 하나로 겹치는 상황은 고타마 스승께서 살아서 가르치신 現在 입니다. 10여 년전 진안 장승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만나러 갔을 때, 말씀 한 번 나눈 적 없던 스승 아라가비 님께서 풀어 전하려고 놓아 두신 금강경해례본을 진안 백운의 한상현, 송미현 선생 부부께서 배려하여 두 분의 산방에서 묵을 때 처음 대하며 나의 몸과 현실에 집착하던 鬼영태를 풀고, 여주 거처로 돌아와서 음성 생극의 매괴성당 뒷산 십자가서 내려다 보시는 측은지심의 그리스도를 보고 모든 스승들과 한마음이 되어 눈물을 쏟던 때가 생각 납니다. (사진은 강화 정수사 꽃문살을 수채 세필로 베껴서 쓰는 아이폰 대문 화면)

 

고재형 선생님.

 

 

숲 - 경계에서 솟는 눈물

 

定處의 문을 열고 나오는데 문 앞의 조간신문 속

와다 하루키의 특별기고를 펼쳐 읽다

두 가지 상념에 왈칵 솟는 눈물로 명치 부근을 채운다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날 떠오른 상념을 적어 두었던 것입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현실의 이면을 흐르는 변질된 의식은 여전한 날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태의 범죄양상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타고난 鬼性으로 타인의 의식과 기억을 훔쳐보는 정신분열과 착란으로 일으키는 이 망상증을 스승 아라가비 님께서 제자로 받아들여서 가르치시고,

기운을 조율하여 바른 자각력으로 살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이때 배운 기운 돌리는 방법과 스승의 신체에 빙의하여 의 의술인 활인선법을 도용하여,

버리라는 범죄행위인 憑依氣運을 돌리는 능력과 활인선법까지 동원하여 타인들의 신경과 의식을 점유하여 고문하며, 사람의 정신영역과 현실의 세상까지 모든 관계망을 따라 다니며, 훔치고 장애를 만들며 죽이고 파괴하는 전체주의적 식민지 범죄를,

을 거듭하는 사람의 진화과정을 퇴행 속에서 의 근원으로서, 사람의 정신 초월의 영역까지, 현재의 자기 家門을 영역으로 세계(우주)를 대상으로 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 민족, 국가, 종교 영역의 모든 사람의 신체와 정신문화까지 파헤치고 훔치며 파괴한 후, 모든 이들의 뇌를 점유하여 자신들의 의식체(개인용 컴퓨터 하드웨어처럼 자신들의 몸과 의식의 확장 도구화)로 점유한 채 의식을 조율하며 세계의 구조를 비현실 현상으로 식민화하고 있는 현실.

이 모든 것이 드러난 날입니다. 물론 스승께선 세상을 만유 하시니 이미 오래전부터 그의 가계의 빙의 내력과 그의 정신상태와 세계에 끼치는 범죄 현상을 모두 직관하고 계셨지만,

저와 동료 수행자들이 임상으로 의식 안팎에서 확인하여 정리합니다.

 

아직 고발(자기 고발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의식을 조작하여 스승과 우리 수행단 전체를 교활하게 모함하여 반대로 범죄조직으로 고발하여 파괴하려는 행위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 형편)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현행 법률로 처벌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세상이 밝아질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세상의 눈초리와 모함하던 의식들은 물론 스스로 목숨을 버릴 때의 의식을 포함한 당시의 정국, 그리고 현재의 혼란한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으로 일어나는 정국까지, 모두 영태가 사람 개별마다 의식(신경망과 뇌와 감각기관)을 점유한 채 벌이는, 의식조율을 통한 교란으로 사회를 조작하는 非現實(의식의 한 겹으로 현실의 한 갈래)에서 일으키는 현 사회의 식민화 현상 때문입니다.

고재형선생님. 충주 남한강 배경의 아름다운 꽃 고마리입니다.

고마리신의 머리처럼 생겼으니 고운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만수무강하시며 밝은 세상 같이하셔야 합니다.

 

201999

정진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