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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3. 07:00
스승께서 서해진 선생님과 김영태와 함께 나와 내 집안에 행한 김영태의 비행에 대하여 확인하는 동안 엉덩이 부분에 독기로 인한 수포가 올라온다. 엉덩이 부분과 꼬리뼈로 향하는 척추는 선장관절로 중추를 타고 오르는 기의 저장소와 같다. 그래서 몽골반점의 푸른 빛은 기마민족의 기운바탕을 담고 태어나는 우리민족의 특성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요한 곳을 독기와 불필요한 신경을 각성시켜서 오랜기간동안 풀어놓은 관절을 다시 고착시키는 것이다. 지금 나의 등뼈는 전체 마디마다 인대가 감은 것처럼 불필요한
기로를 감아서 척추와 신체의 왜곡을 강요당한다.
엊그제 스쿠터를 타다가 미끄러져 가볍게 넘어졌는데도 오른쪽 상박부위의 근육통이 생겼다. 이와같은 부상은 쉽게 낫지않고 오래갈 것이라서 약이나 다른 외부치료없이 사ㄹ면서도 이번에는 한방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침치료와 물리치료를 한다. 침을 꽂고 있는 중에도 김영태의 빙의 침해는 악독하게 부상당한 오른팔로 부터 머리부위로 연결하는 기경을 조율하며 정상적인 신체의 자율적인 치료를 불가능케 한다.
스승께서 김영태에게 침해행위를 멈춘상태에서 상황을 확인하자고 하시는 중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외에도 아침부터 어머니를 강제하며 음식문화를 왜곡하고 나를 핍박하는 행위(말도 안되는 참상을 겪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한다 )를 하니 스승의 말씀과 김영태 동의하는 말은 태생부터 鬼性을 타고나서 행하는 업장으로, 최근 3년여 동안 나와 내 집안과 나와 내 집안이 관계한 사회의 침해상황을 보면, 모든 사람과 심지어 산천초목까지도 포함하여 변질시키고, 이로인해 사람의 마음과 신체와 사회의 풍습과 제도까지 왜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