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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1 06: 49.

201597. 괴산 ㅇㅇ수학학교 청소부 면접일, 담당 이사가 의식이 침해된 상태 [당시에는 빙의로 의식을 침해하는 존재가 김영태라는 특정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정령과 같은 존재로 오인하고 있었다.) 속에서 면접 후, 근처 김영태의 집 방문(자신의 집에 묵을 수 있다는 제안, 이전 백숙 장사 때 방문 시 삶은 옥수수 행상 제안, 괴산 청천면 주변 계곡의 폐가 거주 제안, 상상센터 운영시절 과산의 자신이 사는 동네 마을회관 터로 이주 제안, 자신의 지리산 이주 계획과 동행제안(이는 김형수 씨에게도 이후에 제안하며 상상센터 식구들 사이를 이간질) 등은 나와 나의집안 및 상상센터를 침해한 자신의 행위를, 스승인 박현 선생님과 선가의 눈으로부터 은폐하려는 시도였음.] , 순천의 게스트하우스와 차 카페 관리직에 대한 백은하 씨 동생의 제안으로 답사를 고려할 때, 스승께서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 먼 곳이니 가까이에서 일하라는 말씀으로 만류를 하셨다.

 이당시 이미 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화와 진안, 여주를 차 강좌나 발효학교 설립계획 등 김영태 자신의 삶을 돕는 내게 차와 사이비 조사선 수행을 미끼로 관계를 하며, 이면(의 현실)을 통해 나와 나의 집안 식구와, 상상센터 식구와 상상센터에 방문하던 기관과 사람들에게 빙의를 통한 심신의 침해와 관계교란을 해왔고, 특히 나의 수행력과 생명까지 빼앗으려는 파괴행위와 동생과 자식에 대한 심신의 질병 등이 있었는데, 이와 같은 빙의행위를 하늘의 노여움에 따른 자연정령 등의 침해로 오해하며, 청소 등의 허드렛일을 통해 대참회의 삶을 사는 내게, 박현 선생님이 오행이 끊어졌다는 말씀을 하시지 않던가?”하는 등의 물음과 함께 마치 스승께서 나를 단죄하고 자신이 나를 숨겨주려는 행위인 것처럼 스승과 선가에 대하여 모략을 하며 장기간의 야욕을 펼치고 있음을 스승은 네게 묵묵히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이번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풀었겠지만 말씀없이 김영태의 침해에 힘들어하는 세상의 사람들을 살피시는 동안  나처럼 스승을 존경하면서도 불편한 마음으로 지냈던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아직도 의식교란 때문에 종종 착각을 일으키겠지만 스승 박현 선생님과 전통 선가 바나리에 대하여 부디 오해를 푸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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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당시 시 동인 활동을 같이했던 이정수, 심상운, 김지선, 박보경, 백은하, 오창엽 씨 등도 스스로 아는 분도 있지만 다수가 자신도 모르는 채 김영태의 심각한 감각과 의식과 신체교란으로 삶의 여러 부분에서 왜곡된 어려운 삶들을 살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가면 80년대 초반 나의 조부께서 돌아가실 때 밭일 하시고 돌아와 상처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3일 동안의 혼수상태와 혼수상태 동안 병원에서 알콜로 몸을 닦아서 열을 내릴 때, 차갑다는 말씀과 함께 평소 한 번도 하시지 않던 상스런 욕을 하시고 돌아가신 일도, 신경 교란 속에서 강제된 혼수상태였음을 알게 된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또 다른, 내가 어릴 적부터 경험했던 자아의 변화와 집안 내의 사건들이 있지만, 침해한 나와 나의 집안에 대응하는, 타인과 타인의 집안에 의식을 깃들여 업이 되어 살던, 그릇된 를 쓰며 산 사람과, 그 자신을 꼭지점으로 관계를 형성한 그 사람의 집안까지도 본래의 내력을 스스로 확인하고 사회에 고백하여, 사람의 본래성을 바탕으로 바른 삶과 밝은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