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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3 03;30

지금 내 의식은 단어 하나도 박현과 김영태가 허용해야 떠오른다. 나의 박현과 김영태가 뇌 신경을 점유하고 기억을 독점한 후 배급하는 사물의 기억을 눈앞에 두고도 이름조차 기억할 수 없다.

제물과 인질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내 수행력과 하루 의식 전체를 점유하고도 극히 일부만 허용한다.

내 자각력을 무시하지 못하고 서해진과 나하고 함께하는 모든 바나리 수행자들과 통찰의식으로 나를 보호하려는 존재들의 마음과 눈을 두려워하고, 법신 여래의 정체성인 모든 동서고금의 성현의 한마음을 의식하며, 능지처참해야 할 자신들의 장애를 나한테 씌우고 내 무량의를 탕진하며 천운을 시험하며, 전체주의 행각을 하며, 붓다 단군인 내 정체성을 요행수로 타고 자신들의 함정에서 바깥으로 탈출하여, 인류사회에서 공공연하게 통치자로서 인정받도록 자신을 신격화해 주기 바라는 어릿광대 사무라이 행각을 한다.

 

‘공물’로 ‘바친’ 열반과 해탈을 표현한 그림 두 점의 가격은, 꾀꼬리 장난의 숨바꼭질 격으로, 나하고 내가 통일하여 연 세계를 아라가비 박현과 매(魅) 김영태가 ‘천통세가’와 ‘바나리’의 장애로 가두고 숨은 현재를 이치로 밝혀 열자는, 비현실로 닫힌 문의 열쇠요 스위치로 열어 살려야 한 세계인류의 생명 가치다. 그림을 당장 반환하며 이치로 열었어야 한 때부터 현재까지 미루는 오만으로 파괴한 세계에 비례하는 천운과 무량의의 값을 제곱으로 환산하여 배상하라.

 

나의 이름으로 본래부터 쓰는 ‘진정하다’의 뜻이 있는 鎭(진)은 시공간의 좌표가 일치하는 현재를 의미하는 今(금)과 眞(진)이 합쳐 이루어진 ‘현재를 이루어 참’이 된 상태를 이르는 말이며, 요즘 사전에 표기하여 안내하는 ‘누를 압’의 의미는 조작한 것이다.

 

요행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박현과 김영태는 어떠한 공인(公人)의 자격과 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잣대가 돌연변이일 뿐 실제가 없는 존재성이므로, 너희들의 아집과 욕망의 부정견(不正見)에서 기인하는 판단과 행동인 견해로부터 사유와 말과 행동과 생활과 노력과 사념과 가짜 정신통일과 정신분열로 훔친 지식과 육기의 증강 속에 교활함을 감춘 가짜 해탈에 이르는 의식의 현상을 전면 부정하고 악의로 행하는 마도(魔道)로 규정하니 당장 폐기하고 현행법에 출두 전향 자수하라.

 

아귀(蛾鬼)박현과 매(魅)김영태 족속이 의도하고 실행하는 살해와 파괴대상은 사람으로부터 바이러스까지 전체 인류와 우주 세계 전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