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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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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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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1591)
순간 순간

"단 하나뿐인 최악의 불행은 권태, 하늘이 송두리째 웅덩이 속에 내려와 있을 때." -알베르 까뮈-​ 역지사지는 자신을 보는 것, 상대를 보고 놓지 않으니 意로 기댈 뿐.

카테고리 없음 2017. 7. 3. 09:40
지금 여기

차재가 아닌 현재​

카테고리 없음 2017. 7. 2. 22:51
월전미술관 心手相應展

석운 하태진의 예술세계 5.18~7.9 『제주 애월리』와 『산』 종이에 수묵담채

카테고리 없음 2017. 7. 1. 20:41
안과 밖의 세계를 여는 놀이 꾀꼬리 장난

어렸을 적 '꾀꼬리 장난'이라는 숨바꼭질을 하고 놀았다. 어두운 밤에 편을 갈라 숨고 찾을 때, 술래의 편에서 '꾀꼬리 좀 불러다오!' 하고 외치면 숨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꾀꼴!‘ ’꾀꼴!‘하고 대답한다. 이렇게 들리는 소리를 따라 숨은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사는 동네이고 숨은 아이들은 정직하게 기다리다 가까이 와서라도 다시 '꾀꼬리 좀 불러다오!'를 외치면 '꾀꼴!'하고 바른 응답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 둘 찾아가며 서로 안팎의 경계를 푸는 놀이는 '꾀꼴!'이라는 금빛 새의 울음소리가 열쇠였다. 얼마전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증강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극장에 개봉하여 관람하였다. 극중 내용은 증강현실게임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개인의 기억을 빼앗는 이야..

빙의 피해자 및 기관 2017. 6. 28. 19:09
수치심과 희망

수치심과 희망 십칠년 유월 이십삼일 해질녘, 강화 송해면 ​솔정리, 관정 파는 한재호씨, 인디언 신화 속 처녀는 신랑을 찾아간다 길을 가로막은 통나무를 넘을 때 통나무 옆에 누웠다가 치마 속을 보고 웃는 산토끼를 처녀가 막대기로 내려쳐 코를 쪼개었다 환상과 마술 사이에 누웠던 토끼가 저만치 내뺄 때, 다 판 관정에서 울컥 샘물이 솟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7. 6. 24. 00:13
낙서

​

카테고리 없음 2017. 6. 22. 03:02
아침,

​

카테고리 없음 2017. 6. 21. 14:41
진안 주천 청년들

산골마을 주천 무릉리의 자활청년사업단 청년들, 스스로 일어서려는 청년들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신다. 산하, 청아, 두 자매는 몇년 전에 상상프로그램에서 만났고, 청년이 되어 하나는 결혼을 하고 하나는 홈스쿨링을 통해 빵을 굽는다. 세 청년은 산하의 신랑과 친구들, 사회공헌형 문화사업을 꿈꾼다. 비주체적이며 경직된 경제구조 속에서 꿈꾸는 것이 문화인 것이 어쩌면 어렵지만 다행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7. 6. 20. 18:13
철이 지난다

철이 지난다. 집 뒷길을 따라 산책 나섰다가 철이 지나 약간 쇈 취를 뜯었다. 데쳐 널었다가 갈무리하고 마당 건너 묵정밭의 팬 것들 사이에서 꺾은 고사리 한 줌을 삶았다. 피었던 목단이 지고 씨를 맺고 있다. 잡초를 깍다가 잘린 줄기 하나를 주워다가 빈병에 꽂았다. 목단 뿌리는 작약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 ​

카테고리 없음 2017. 6. 13. 18:09
아침

십칠년 오월 삼십일 주천 중리 산속 오두막 ​​​

카테고리 없음 2017. 5.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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