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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 청년들

haeoreum 2017. 6. 20. 18:13

산골마을 주천 무릉리의 자활청년사업단 청년들, 스스로 일어서려는 청년들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신다.
산하, 청아, 두 자매는 몇년 전에 상상프로그램에서 만났고, 청년이 되어 하나는 결혼을 하고 하나는 홈스쿨링을 통해 빵을 굽는다. 세 청년은 산하의 신랑과 친구들, 사회공헌형 문화사업을 꿈꾼다. 비주체적이며 경직된 경제구조 속에서 꿈꾸는 것이 문화인 것이 어쩌면 어렵지만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