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삶 2019. 6. 18 02;25 헤르메스가 자신의 신경(神經)을 타인에게 일치시키는 의식행위인 빙의(憑依)를 하면 일치당한 대상자는 겁탈당하는 것이며, 이때 기억과 의식과 감각 일체를 점유당한 채, 헤르메스가 강제 조율하는 몸 자체의 독(毒)에 중독되고, 헤르메스의 마(魔)의 냉기(冷氣)에 마취된 상태로서 자신의 기억과 감각과 의식과 몸 상태가 어떤 정도에 처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헤르메스에게 조율되어 강제 되는대로 기억을 조작당하고 탈취당하며, 감각도 강제 조율에 따라 일치되어 쓰이므로, 표류하면서 비정상의 욕망을 하게 되고, 의식도 강제조율에 따라 일치되어 쓰이므로, 인식과 견해와 행동 등 삶 전반을 다른 자아의 현상인 헤르메스의 조율에 따라 살게 된다. 일본인들의 혼네와 다테마에 ..
2019. 6. 20 14:39 천정에 무늬를 보면 나뭇결인데 김영태가 내 의식에 침입해서, 나의 감각기관을 움직여서 어딘가를 보면, 그 대상의 모양이 내 의식으로 인식하는, 다른 프리즘, 다른 색유리를 통해 보는 현상을 겪는다. 말하자면 김영태의 철학을 통해 세계를 보는 것으로 보면 좋겠다. 지금 서울의 서해진 선생이 나의 의식과 김영태의 의식에 같이 인식하면서 내게, 그리고 김영태에게 동시에 알려 주신다. '정진웅은 천정의 나뭇결의 옹이를 그 자체와 드로잉 선으로 인식하면 무심결에 보며 때론 드로잉한 인체선이나 자연물로 보지만, 김영태의 의식은 왜곡해서 도착의 상태에 이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체의 나신으로 인식하여, 낮은 수준으로 전락하도록 기도한다.' 이는 일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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