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의(無量義)와 허망분별식(虛亡紛別識)
스승의 마음은 한 없는 하늘의 마음, 세상 어디에나 있고 누구에게나 나누어 주신다. 그러므로 바른 마음은 언제나 스승이 같이 하시는 한마음이다. 현대의 세상은 스승의 무량의(無量義)와 귀(鬼)의 허망 분별식(虛亡分別識)이 사람들과 세상의 마음을 움직인다. 화신(化神)인 스승의 무량의(無量義)는 한량없는 통찰의식(通察意識)으로서 누구에게나 존재하시어 한마음으로 바르게 발현하며 , 자신(自神)이 없이 태어나 무량의(無量義)를 쓰지 못하는 귀(鬼)는 스승과 세상 사람의 몸에 빙의(憑依)하여 기생(妓生)하며, 분별하는 의식으로서 하늘과 자신을 배반하고 사람과 세상을 어지럽힌다.
오늘의 담마 - 아침 단상
2019. 6. 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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