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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 봉준호 감독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연세대 제공 (동아읿보 기사에서 옮김)

2019. 6. 1

김영태가 빙의에 의해 독기를 내 몸에 돌릴 때 독기가 몸에 흐르는 정도에 따라 의식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가벼운 피로감 정도의 상태인데도 실제 원인은 독기가 신체의 특정부위에 정체하면서 생기는 것이며, 이는 김영태가 조율하여 강제하는 것으로 내 몸의 자율적인 현상으로 느낄만하지만 스승께서 통찰의식에서 정교하게 비교하며 확인해 주시는 대로 여러 분의 경험과 상황을 확인하니, 실제로 강제로 조율해서 생기는 독기의 정도에 따라, 의식이 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바로 빙의(憑依)를 이용하여 정수리를 막고 신경에 독기를 돌리며 의식의 정도를 확인할 때, 조율하는 정도에 따라 사람의 의식이 스펙트럼처럼 바뀌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렇게 빙의(憑意)로 신경을 점유하여 사람마다 의식을 조율하므로써 사회의 의식을 변화 시키며 사회와 사람의 구조를 변화시켜 조작하는 것으로 확인한다.

오늘 근처에 사는 마흔이 넘은 총각이 며칠 안보이다가 마주쳐서 어디 다녀왔는지 안부를 물었더니 베트남에 신부감을 보러 다녀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살기 힘들어서 우리의 누이들이 다른 나라로 팔리듯 시집을 가거나 또는 현실이 어려워서 다른 나라로 노동자로 가서 불평등한 대접을 받는다면 우리의 사회현실이 비정상의 상태가 아니겠는지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한다.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결혼을 하거나 노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도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귀한 아들이며 딸이라서 안정된 나라에 산다면 먼 다른 나라로 부모 형제와 헤어져 팔리듯 시집을 오거나 불평등한 대접을 받으며 노동하지 않고 조화로운 삶을 살지 않겠는지? 그리고 그들이 지금은 현실이 힘들어서 우리나라로 시집을 오거나 노동하러 와서 불평등한 대접 속에 사는 상황이지만 내 형제나 누이처럼 평등하게 대해주고, 더 이상은 원치 않는 이주를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물으니 흔쾌하게 동의한다.

그래서 요즘은 당연한 듯이 외국인 노동자나 신부를 수입하고 있지만 지금 같은 현상은 사람의 의식을 교란하고 조작해서 만들어진 사회구조가 변형되어 일어나는 것이며, 그 이유가 빙의(憑依)하는 사람이 사람들의 의식을 조율해서 생기는 것이며 사람을 수입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의식의 도착현상임을 알려주고, 의식을 교란하는 존재를 단속하면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사유가 정상화되어 우리 자신에 대한 태도가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세계와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유(思惟)는 빙의(憑依)에 의해 의식이 변형되어 본래로부터 멀어졌으며 성()에 대한 인식의 기준 조차 왜곡된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기준이 변형된 매너리즘의 시대가 된 것이다. 사람이 현실을 정확히 볼 줄 알고 삶중에 그릇된 것은 고쳐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변형이 되어 사람과 멀어진 것을 기준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사람의 의식을 바꾸려 하는 것은, 개혁이 아니라 몸이라는 기관이 타율에 의해 비정상적인 흐름으로 바뀐 것을 받아들이고 헤르메스 김영태가 행하는 빙의(憑依)의 노예가 되자는 것이다.

영화 <기생충>을 관람한다. 모든 것을 타인에게 맡기고 주인이 없는 현실, 미끄러진 시간과 공간을 극복하는 법이 폭력이며, 세계라는 존재가 가짜들로 이루어진 빙의(憑依)된 기생충.

연세대에 축하의 메시지를~~~!

 

코메디닷컴

성전문가들 "섹스로봇 시대..사회적 합의 시급"

백완종 입력 2019.06.01. 16:12 수정 2019.06.01. 20:33 댓글 2647

https://news.v.daum.net/v/20190601161232360

 

성전문가들 "섹스로봇 시대..사회적 합의 시급"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2025년에는 로봇과의 성관계가 흔해질 것이고, 2050년에는 로봇과의 성관계가 사람간의 성관계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섹스로봇은 이미 많은 국가에서 상용화됐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곧 닥치게 될 미래라고 말한다. 이런 섹스로봇 시대를 맞이하게 될 우리는 법률적, 윤리적, 정책적으로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을까?

news.v.daum.net

 

세계일보

초등학교 주변에 '리얼돌' 판매 성인용품점 개점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구성 입력 2019.06.01. 20:49 수정 2019.06.01. 21:37 댓글 236

https://news.v.daum.net/v/20190601204947922?f=p

 

초등학교 주변에 '리얼돌' 판매 성인용품점 개점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30일 경기도 김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리얼돌 매장이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0일 경기도 김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리얼돌’을 판매하는 성인용품 매장이 문을 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리얼돌은 여성의 신체를 본떠 사람처럼 만든 성인용품이다. 초등학교에서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에 이런 성인용품 매장이 들어선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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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봉준호 동문 칸 수상 축하" 현수막 내건 연세대

신아형 기자 입력 2019.06.01. 03:00 댓글 86

https://movie.v.daum.net/v/20190601030049201?f=p

 

"봉준호 동문 칸 수상 축하" 현수막 내건 연세대

31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 봉준호 감독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연세대 제공연세대가 31일 서울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 봉준호 감독(50)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봉 감독은 연세대 사회학과 8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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