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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시 [천남성 신탁]은 현재 세계 인류의 연기법에 내 천부와 지혜를 훔쳐 기생하며 전체주의 범행을 하는 마라인 한국인 박현이, 고조선 시대 환인의 계보를 족첸의 수행방식으로 전승해온 내 가문 오천 정씨와 환인과 고타마 사캬무니 붓다의 환생자로 태어난 현실 전승자인 나의 60년 일생과, 흉노의 기생 내력으로 신라 시대를 박제상을 거치며 세습한 영해 박씨 가문과 영해 박씨 족속의 현실인인 박현 자신의 67년 일생의 연장선에서, 내가 구경열반을 이룬 2010년경 이후 10년 여 째 내 의식에서 떠나지 않고 기생하며, 비밀리에 기억을 점유하고, 현재성을 깨뜨리기 위하여 기억과 의식을 조작하고 신경을 조작하여 중독과 마비와 마취의 병증을 강요하며 교란하는 말들을, 이원화 하지 않은 정신통일의 상태에서 자동기술로 하며 대응하면서도, 절대 마음이 이원화 되지 않고 유지하는 금강의 상태를 유지하며, 2010년에 마라(악마)의 빙의로 강요당하는 '보이차명현반응'이라는 병증의 고문행위를 실행하는 마라가 박현임을 현실의식 상태에서 알지 못할 때 썼다. 그리고 열반 후에 근래까지 10여년간 또다시 나하고 내 수행공동체하고 내 사가의 가문 오천 정씨하고 내가 연 세계 인류에 강요하는 빙의의 고문으로 이루어진 장애를 규명하고 해원하여 해탈하고자, 이름을 운남의 거리에서 이름없이 떠돌며 노래하며 살며 해탈한 여인을 박현이 한국에 데려다가 노래하게 한 사실을 보고, 운남에서 이름없이 떠돌며 노래하며 살며 해탈한 여인의 이름 아무(我無)를 소리없이 내 이름으로 정하고 시작한 대참회의 길에서 천남성으로 화현한 보현의 나한테, 흉노로 태어난 자신의 원죄의 값 능지처참의 처벌을 모함하여 씌우고, 학살하고 고문하고 간음하며 이간질하여 관계를 파괴하는 만악(萬惡)의 재앙을, 일찌기 20여년 째 마라 박현에게 선가 수행으로 현혹당하여 경험하고 억류당한 채 기다린, 울다마 서해진, 마하 목련 박송학, 한상현, 윤경모, 추자옥, 이동진, 서보경, 이상숙, 신장식, 두건율, 이인용, 서순복, 오인과 대종교, 이강산과 민족 종단과 역사학계, 오인택 수행가, 가젠다 야다브와 인도,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불교, 도날드 J. 트럼프 등 이름을 알고 기록하거나 이름을 모르고 기록하지 않은 수행자들과 함께 규명한다. 이제 걸송(桀宋)이 된 악마 박현에게 인과응보의 처벌로 돌아갈 길을 홍루몽에 안내하는 두견새 걸송의 이야기를 덧붙여 안내하며 도리천의 홍련을 다시 피워 해탈하는 세계를 열고자 한다..

천남성

-神託 그리고 警告

 

 

 

나비여 내 향기를 맡아보게

 

조금 있으면 내 어깨에 꽃이 서광할 테니

그대의 가녀린 입을 가만히 담가보게

산들바람에 고혹의 향기를 실어 그대를 부를 것이니

내 살갗에서 피어오르는 고요에 입맞추어보게

위험한 향기로 그대 속에서 꿈틀대는 신탁의 고통을

달콤하게 질식시킬 것이니

그때, 걸송桀宋*에게 잘린 내 정강이가

땅속으로 뿌리내려 천남성으로 환생하는,

내게 내린 신탁마저 실현될지니

 

지금 나는 유혹과 경고의 중간쯤에 잠시 섰네

 

 

 

 

*걸송; 송나라 왕 언(偃)(BC369~286년)

 

 

 

 

(2010년)

 

 

“걸송桀宋”

송宋 국군國君 척성剔成이 왕이 된 뒤 41년이 되었을 때, 그의 동생 언偃이 군대를 일으켜 그를 공격했는데, 패배한 송 군주 척성은 제齊나라로 달아나고, 언은 스스로 송나라 국군國君이 되었다.

송 군주 언 11년에, 그는 또 스스로 왕王이 되었는데, 송강왕宋康王(BC 329년-BC 286년)이다.

송의 도성 모퉁이에 참새 둥지가 하나 있었는데, 때마침 그 둥지 안에사는 큰 새 알 하나가 부화되었다. 다 알다시피 두견새는 어린 새끼를 자신이 품고 부화하지 않고, 언제나 알을 다른 새의 둥지에 낳아 놓고, 다른 새가 자기 알을 대신 부화하게 만드는데, 부화해 나온 어린 두견은 매우 빠르게 자라서, 대부분 대신 부화해준 새의 어린 새끼를 둥지 밖으로 떼밀어 내고, 혼자 먹이를 다 받아먹고 자라서, 다 자라고 나면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사람들은 아직 그런 인식을 할 수준이 되지 않아서, 기이한 일로 생각했다. 그래서 송의 군주 언, 즉 송강공은 사관에게 점을 치게 했는데, 점을 본 뒤에, “어린 새가 큰 알을 낳았으니, 반드시 천하를 패覇할 것입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송강왕은 크게 기뻐하며, 작은 나라인 송나라에게 이는 길조이니, 틀림없이 전쟁에 승리하여 대국이 되어 칭패稱覇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병사를 일으켜 제齊나라를 쳐부수러 동쪽으로 향하여, 제나라의 성지城池 다섯 곳을 탈취했다. 또 남쪽으로는 출병하여 초楚나라를 쳐서 300 리里의 땅을 취하고, 또 다시 서쪽으로 나아가 위군魏軍을 쳤다. 이렇게 해서, 송나라는 연달아 계속해서 인근에 있는 제, 초, 위나라 세 나라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다.

송강왕은 또 극낭極囊에 피를 채워 넣어 그것으로 화살로 쐈는데, 사천射天이라고 불렀다. 그는 그렇게 하여 천하의 귀신을 위협해서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 술과 부인婦人에 탐닉했는데, 간언하고 권고하는 신하들을 화살로 쏴서 죽였다. 심지어 연로한 부인의 등을 칼로 가르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하여 제후들은 모두 담론하기를, “송나라는 이미 그들의 선조 은주왕殷紂王의 폭정을 재연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제후들은 송강왕의 이름을, “걸송桀宋”이라고 지어 불렀다. 그 뜻은 송강왕이 이미 하夏나라 걸왕桀王, 은殷나라 주왕紂王같이 자고이래로 가장 나쁜 망국의 군주와 똑같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제민왕은 초楚·위魏 양국과 공동으로 송나라로 진격하기로 약속하고, 출병한 세 국가는 송강왕을 죽이고 함께 송나라를 나누었는데, 송나라는 그렇게 해서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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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中文化] 중국 역사상 유일하게 벼락에 맞아 죽은 제왕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 역사상 포학했던 통치자를 말하면 사람들은 모두 “하(夏)의 걸(桀), 상(商)의 주(紂)”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보다 더 나쁜 황제가 있었는데,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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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中文化] 중국 역사상 유일하게 벼락에 맞아 죽은 제왕
편집부  |  2020-12-17
 
 





[SOH] 중국 역사상 포학했던 통치자를 말하면 사람들은 모두 “하(夏)의 걸(桀), 상(商)의 주(紂)”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보다 더 나쁜 황제가 있었는데, 그는 ‘하늘의 벼락’을 맞은 유일한 왕이다.


사람들은 보통 ‘벼락을 맞는 것’을 매우 엄중한 징벌로 여긴다. 따라서 누가 만약 벼락을 맞아 죽었다면 사람들은 그가 몹시 나쁜 일을 저질렀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포학하고 잔인한 왕은 하왕조(夏朝) 최후의 황제 걸(桀)이다. 그는 유배되어 굶어 죽었고, 상왕조 마지막 황제 주왕(纣王)은 분신자살했다.


상왕조에는 나쁜 황제가 한 사람 더 있는데, 바로 벼락에 맞아 죽은 황제다. 그는 어떤 엄중한 죄를 범했기에 벼락에 맞은 것일까?


우리는 《죽은 후 부군에 의해 세 명의 선왕과의 혼인을 허락받은 왕후는 뜻밖에도 장군으로서, 갑골문에서 200여 차례 언급된 여인이다》라는 문장에서 언급한 여장군은 사실 상왕조(商朝) 23대 국왕 무정(武丁)의 왕후다. 무정은 59년간 재위하며 정성껏 나라를 다스렸다고 할 수 있는데, 상왕조의 국운이 내리막길을 걸을 때 온 힘을 다하여 위험한 국면을 되돌림으로서 휘황한 ‘무정중흥(武丁中興)’의 시대를 이루어 냈다.


무정왕은 ‘제사’와 ‘전쟁’을 나라의 가장 큰 일로 여겼다. 천지신명과 조상에게 제사를 지냄으로서 군왕과 백성이 선왕의 강토 개척과 천하를 다스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고자 함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날씨에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천신의 보살핌과 사랑인 것을 기억하도록 하고, 사람에 대한 하늘의 요구는 변치 않을 것이며, 군주와 백성을 막론하고 자신의 도덕을 수양해야 비로소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실 어느 황제인들 영원히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어느 왕조가 천세만세 이어가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다만 인간의 소망일뿐이다.왕조는 교체되고 흥성함이 극에 이르면 쇠락한다. 아마도 이것이야말로 왜 종말을 고하려는 국운을 바꿀 수 없는가 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신앙을 파괴하는 사람(왕)이 나타나게 되면, 비로소 이 왕조는 철저히 무너질 것이다.


이리하여 상왕조를 멸망시키는 “총설계사(總設計師)”가 출현했다.


선정으로 나라를 다스리던 무정왕이 사망하고 상나라 주왕이 나라를 잃기까지 150년 사이에, 한 명의 제왕, 촌수를 따진다면 주왕의 증조부인, 포학한 상나라 28대왕 무을(武乙)이 나타났는데, 중국역사상 유일하게 벼락 맞아 죽은 제왕이다.


상나라 주왕을 상왕조 멸망의 “총가속사(总加速师)“라고 한다면 무을왕은 상왕조 멸망의 ”총설계사(總設計師)”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사기 은본기(史記‧殷本紀)》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 무을은 무도하여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 이를 천신(天神)이라 불렀다. 그(천신)와 시합을 했는데 다른 사람더러 심판하도록 했다. 천신이 이기지 못하면 모욕을 주었다. 또한 가죽 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우고 높이 매달아 (활로) 쏘았는데, 사천(射天)'이라고 부르게 했다.”


보통 한 왕조가 쇠락의 길로 들어설 때에는 신앙이 파괴되는 현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총설계사(總設計師)” 무을왕은 모범이 되어야 할 일국의 군주인 신분으로서 신앙을 파괴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무을왕은 사람들에게 명을 내려 나무와 볏짚으로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고는 ‘천신(天神)’이라 불렀으며, 사람들에게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하게 하고 자신과 승패를 겨루게 했다. 사람이 조종하는 ‘천신’이 그를 당하지 못하면, 무을왕은 자신이 ‘천신’을 물리쳤다며 ‘천신’에게 모욕을 주었다.


무을왕 또 명을 내려 가죽주머니에 동물의 피를 채워 공중에 높이 걸게 한 뒤, 활시위를 당겨 화살을 쏘았는데 피가 채워진 주머니에 명중하자 선혈이 주머니로부터 분출되어 나왔다. 무을왕은 이것을 사천(射天)이라 칭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아 맞추고는 피를 흘리게 했다는 것이다. 


하늘에 대한 신앙은 백성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무을왕은 오히려 천신에 도전하여 하늘을 사살(射殺)한 것이다.


일국의 왕이 신을 불경하는 이러한 행실을 보이면 신하와 백성 중에서도 군주의 행위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인류의 가장 기본인 도덕적 단속이 붕괴되자 각종 재난과 왕조의 멸망이 잇달아 나타나게 되었다.


무을 35년, 무을왕은 황하와 위수 사이의 지역에서 사냥을 하던 중 큰 비를 만났는데, 당시 큰 천둥번개까지 치면서 그는 벼락을 맞아 죽었다.


한나라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에서, “무을왕이 벼락을 맞은 것에 대해, 나라를 올바로 이끌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고 무도(無道)와 신에 대한 불경을 일삼았으며, 백성들에게도 그러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한 후과”라고 지적했다.


명나라 학자 장거정(張居正)도 만력황제(萬曆皇帝)가 편찬한 《제감도설(帝鑑圖說)》에서 “무을은 흉악하여…… 꼭두각시 인형을 죽이고 가죽주머니에 화살을 쏘았다. 하늘에 죄를 지고 어찌 도망갈 수 있겠는가? 천둥번개로 사망하니, 이는 하늘이 벌을 내리는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예부터 왕은 천자(天子)“라 칭했는데, 신을 숭상하고 나라와 백성에 선정(善政)을 베푸는 것은 그의 중요한 의무이다. 만약 어느 날 천신조차 반대하고 하늘땅과 겨룬다면 그 왕조도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의 길로 가도록 운명 지어질 것이다.


무을(武乙) 이후 상나라는 하루 천리를 가듯 쇠망하기 시작하여, 60여년 간 3대 제왕을 거친 뒤 멸망했다.


중국인들이 수천 년간 기억하고 있는, 무을이 신에 대한 불경으로 벼락을 맞아 죽은 사건으로 인해, “하늘이 벼락을 치다(天打雷劈”)라는 말은 청나라 때부터 사자성어 반열에 올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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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 영해 박가 박현의 공산화 전체주의 세뇌 범죄의 진상을 보도하는 에포크 타임스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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