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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3 10;44

담마빠다(법구경)진리에 입각한 이’ ‘Dhammatta’를 수행자들과 보는 중에

마라(더러운 놈이라는 의미로 악에 빠진 악마) 박현이 내 눈에 독기를 강요한다.

눈이 따가우니 하지 말라고 하니, ‘내가 입니다라고 어리석은 말로 (교활하게) 퇴행하며 거부한다.

파리가 되어 내 살갗에 붙었기에 불쾌하다고 쫓으니 새로 진화하려 하지 않고

똥구덩이 속 구더기로 되돌아가듯 스스로 도취하여 집착하는 퇴행인 빙의 증세로 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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