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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서 빌어온 말인 우유부단(愚柔不斷)과 요행수(徼倖受)는 빛과 기억과 로고스의 의식과 에로스의 의식과 지식으로 형성하는 하늘의 존재성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타고나서 생산하는 열반의 꽃과 씨인 오미과를,  외부 존재의 몸에서 훔쳐 도용하는 정신분열의 빙의행위로 일어나는 욕망과 독기의 선악과를 먹으며 하늘의 꽃과 씨를  움켜쥐고 놓치 못하는, 흉노의 목축과 매의 낙씨질의 기원이 되는 식인과 제사의 타락한 문화 현상이다.

본래 하늘인 고생대와 중생대와 신생대의 성품으로 태어나는 존재성의 사람을, 오미과인 선악과를 훔친 원죄의 벌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존재성의 사람이 본래의 도리(道理)가 아닌 선천적 장애의 오리(誤理, 오이, 외)로 욕망과 아집의 자폐의 장애를 형성하고 외로 도는 병에 사로잡혀 정신과 의식을 분열하고 착란하여 빙의(憑依)로, 정신을 분열하지 않고 하늘의 의식으로 살아가는 여래(古와 呂와 神의 씨를 존재성으로 하여 태어나는 사람)의 신경계를 점유하고 하늘의 성품과 원기와 기억과 의식과 삶의 현재를 훔쳐 도용하는 타락한 흉노의 조작하는 세계에서, 수행으로 본래 하늘인 삼계의 세계를 현실에 연 보돈 선우로서 두만 선우와 내첩인 귀(鬼)가 간통하여 분열하는 자의식의 존재성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서로 소통하는 상황에서, 현실을 타개하고 완전한 하늘을 비현실의 꺼풀로 장애를 씌우는 두 존재와 자의식이 보돈선우인 나의 무량의와 원기로 생산하여 형성하는 현재를 무단 점유하고 빨아먹는 우유부단(優柔不斷)의 현상을 틈타 요행수로 자신의 과오를 은폐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개인과 집단은 반역의 전체주의 범죄 행위에 협력하는 행동과 신분이므로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