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나리를 완전하게 여는 세계는 스승 아라가비 님이 계실 히말라야의 초모랑마에서 다시하여 나반과 아만인 아무 정진웅과 수바마니 서해진이 있을 천등 지등 인등의 세산으로 부터 벋어나온 산소보던의 새 이름 고려산 좌우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합류하는 금도랑을 이루는 두 곳의 연못에 다시 피울 흰 수련 백련이다. 

jejupoonggyoung.tistory.com/610

 

바나리

얼굴은 사람의 얼이 드러나는 곳이며 얼이 氣의 운행으로 드러남이다. 바른 얼굴을 보는 것은 서로 바른 마음으로 서로의 거울이 되는 것이며 부모와 스승의 얼굴을 대하는 것은 하나가 되어 마

jejupoonggyoung.tistory.com

이미 완전한 하늘을 열고 鬼들을 정리하실 생각으로 대응하시며 차를 구해 살리고 계셨던 스승 아라가비 님이 제자이자 나의 사형제인 수바마니를 용호비결로 깨워 생멸문으로 오는 나를 살려 내셨습니다. 그러므로나는 알을 깨고 혁거세하여 초월계를 포함한 태미원의 세계를 연 사신을 이룬 존재입니다. 

우리 일제 때인 백년 전에 티베트의 성자가 히말라야 초모랑마에서 鬼의 마법에 떨어지는 백조들을 보고, 사신을 이룬 새의 왕이 나와 구할 거라고 예언하였는데 그가 예언한 새의 왕이 나입니다. 올해 벽두에 세계를 만유하시는 스승한테 세계를 살리자고 초모랑마에서 법의 수레 중심을 돌리시고 나는 수바마니 형제와 함께 이곳 중원의 천등산이 밝달한 산소보던에서 또 한 수레를 겹쳐 돌리며, 한국문화정품성 상상센타 고마를 열고 바나리를 구현하겠다고 하여, 내가 여주에서 열반하고 이미 세상을 향해 연 상상센타 고마를, 빙의의 반역질로 파괴한 의성 김가 족속의 대표인 김영태에게서 당시에 상상센타 고마를 파괴하고 도둑질해 자신의 안방에 가져다가 옷장으로 쓰는 화초장과 화초장에 담긴 내가 연 세계의 무량의를 반환받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김영태가 이 약속을 어기고 오히려 코로나 감기의 역병으로 대응하며 현재 세계를 교란하지만, 지금 다시 스승과 한마음으로 이 상황을 다시 구체로 표현하여, 하늘을 막고 장애 속에서 살겠다고 아집을 부리는 의성 김가 족속을 폐기하여 수메르보다 더 완전한 바나리의 하늘을 현실의 대한민국과 하나로 만들자고 합의 합니다.
내가 열반하고 상상센타 고마를 열고 김영태에 의해 내부가 교란되어 다시 상상센타 문을 닫고, 대참회의 마음으로 이름을 아무로 바꾸어 미래를 열고자 청소를 하고, 스승의 보호와 살림의 안내 속에 가족과 세계 인류를 자신들의 제물로 삼아 죽이는 상황을 다시 열고자 머리를 깨고 두달여를 굶으며 실제의 죽음을 다시 감행하며 수바마니를 포함한 사형제들과 함께하며 5년 동안 다시 온 오늘, 아직도 수만년의 역사와 현실에서 모든 존재의 하늘을 부정하는 의성 김가 족속을 바다 한복판 마라도에 유폐하고, 김영태를 포함하여 비등해온 鬼의 족속 일백마리가 불로 죽는 형벌과 능지처참을 받아들였으므로, 현행의 세계와 국가법으로 집행하여 제거하고 완전한 새해를 열고자 합니다.

마라도는 내가 진안에서 여름 상상학교 사라스와띠를 실행한 2009년 여름에 석혜진 스님이 마련한 기원정사에서 사캬무니 고타마 시타르타를 검은 표범의 상징으로 만나고 나오며 하늘을 열 수행의 막바지 약속을 정사 내 작은 소나무 숲에 묻어두고 온 곳입니다. 
아래 시는 상상학교 사라스와띠를 실행하고 태평양 속 섬 마라도 기원정사에서 쉬고 나올 때, 부끄럼을 벗으라는 스승 아라가비 님의 한마음을 사형제인 기원정사 주지 혜진스님을 통해 받고 나오며 쓴 시편들입니다. 이 때 스승이 나 모르게 모든 하늘의 성현을 당신의 한마음으로 꿈으로 나투시며 차를 마시도록 하시어, 스승의 제자로 들어가 바나리 수행자를 사칭하며 이면에서 세계에 대하여 빙의의 장애를 씌우던 악마인 의성 김가 김영태가 교란하여, 자살한 나를 살려 현실 수행으로 이끌어 의성 김가 족속에 의해 닫힌 하늘을 열어 주시는 현실 이야기 입니다.

 

 

발 아래 물

 

신비로운 포말로 씻으며 마음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절벽,

아래 물

당신은 정작 나를 불러놓고 말이 없습니다?

당신의 어깨 수평선,

너머에서 돌려보내는 검은 파도는 오래전,

솔숲에서 내가 떼어 보냈던 내 그림자가 아닌가요

당신을 알기 전 태양도 없던 시절

사립문 밖에서 나를 부르던 친구는

허공 같은 마루를 밟고 나가보면

나를 보며 웃었었지요.

 

나를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당신, 비밀스런

발 아래 물

 

 

비밀

 

암녹색의 이파리들을 모아다가

숲의 가운데 비밀을 만들어놓고

그 속에 갇혔다

 

그 속에서도 새소리는 들렸다

부리를 열지 않고 내는 복화술

자신의 깃털을 모공 속으로

빨아들였다가 입으로 토해내는,

숲에서는 나무사이로 맴돌다

쌓여있는 삭정이 속으로 떨어지는,

초원에서라면 멀리 퍼져 나갔을

소리

 

기억하는 것은 초원 위를

바람으로 떠돌던 별의 잔해들

유목하는 말들과 잔등 위

주인 없는 안장

목덜미에서 느끼던 말의 온기였고

戰死했더라면 神이 되었을지도 모를

牧草香처럼 사라진 사람

 

꿈꾸는 무덤 안에서 비밀은

소리 없이 숨을 쉰다

 

다행처럼 닫힌 입

 

 

다시 - 부끄럼에게로

 

 

군중 속의 나를

노리며 달려드는 표범

사력으로 떨쳐내다

홀연히 사라진 그를

찾아서 온 숲에 머물다

가네

 

이파리로 덮어놓은 비밀은

언제 쯤 입을 열지 알 수도 없으면서

고독을 다른 방으로 옮기지 못하고

부끄럼에게로 돌아가는 배

 

숲은 섬 안에 있고

섬은 해류에 기우뚱

떴네

 

 

부끄럼 - 마라도

 

집어등 떠있는 먼 바다 위

달의 붉은 속살 구름 밖으로 내밀 때

작은 고깃배 지나가며 구름 한쪽 깃

끌어내려 부끄럼을 가려주네

내안에도 일렁이는 바다가 있어

도려낸 살점만한 부끄럼

밤물결 따라 커져 붉게 물들어만 가는데

그대여! 당신은 정작

나만 두고 도망치려 하십니까

칠흑의 바다 위를

 

jejupoonggyoung.tistory.com/937

 

′2020 劈頭 선언 ‘나무칼로 귀를 베는 새해 아침’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바나리』 無量義의 産室 『상상센타 고마』 오늘의 선비 『나마리』 茶의 會款(會館) 『초모랑마』 가야 할 자의 노래 제 16대 까르마파 락쭝 릭뻬

jejupoonggyoung.tistory.com

Taesin Park

NECAS 연구소
Northeast Central Asia Solidarity
이어도에서~바이칼까지
동해에서~카스피해까지
New Nomad Union Kurilthai

페이스북 벗 박태신 님이 보내주신 2021 새해 인사를 바나리의 스승 아라가비 님과 모든 존재한테 전합니다. 박태신 님의 약력을 연하장 위에 기록하였고, 유튜브 <한가이 TV>를 통해 세계 정세를 통찰하여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