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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식의 구조

2020. 11. 25

위 없는 스승한테 공부하고 涅槃하여 如來가 되어 위 없는 존재가 되고,

鬼가 憑依로 침해하면 鬼가 分別智를 대신하여 意識을 스스로 쓸 수 없는 상황을 맞는다.

元氣의 通察 意識을 연 如來는 하늘인 神이 한마음으로 열고 있는 큰 우물처럼 같이 意識을 한다.

 

이에 반해 神이 鬼를 통해 의식을 전달하여 본래 神性이지만 鬼의 지배에 의해 한마음을 쓰지 못하는 사람한테 전달하여 神의 한마음을 활용한다.

憑依(매媒)를 통한 삶은 反逆의 惡意가 동시에 스며 있다. 이처럼 사는 민족은 자신들의 삶을 철저하게 규율을 지키며 다른 민족을 강제로 지배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이기적이 삶을 살기도 한다.

 

위 없는 神이 내부로 연 하늘의 마음인 한마음을 열고 안내하여 사람이 내면 수행을 통해 마음을 열어 如來가 되도록 한 후에도 鬼의 惡意가 지나쳐서 憑依로 침해하면 사람과 사회가 피해를 극심하게 입는다. 이때 사람이 자기 내면 수행으로 초월하여 본래 세계인 先天을 현재 세계와 통일하는 완전한 삶을 금지하는 칙령을 발동하고, 사람의 의식을 神과 鬼가 동시에 점유하고 사람의 意識을 대신하는 憑依 행위를 통해 사람이 의식 활동으로 삶을 살았던 사례가 서양 중세의 암흑기 때 사람들의 의식 현상이다.

이때, 鬼가 惡意로 득세하여 사람과 사회를 극심하게 교란하여 시공간이 어긋난 비현실에 빠지게 되고 神의 의식을 鬼가 憑依로 盜用하며, 사람의 의식 전반을 대신하며 꼭두각시로 하는 현실이 생기는 상황을 보완하고자 神이 鬼의 의도를 포함하여 조화롭게 사람과 사회의 意識을 대신한다.

 

현재 한국은 鬼김영태와 그 족속인 의성 김가(義城 金氏)의 가계 구성원들이 역사를 거치며 세습한 아집(我執)에 따라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하고 사람과 나라와 세계의 삶과 문화를 배반하는 모양으로 왜곡하여 욕망과 아류(蛾類)의 처벌(處罰)로 이루어진 장애(障礙)의 의식으로 개인마다 서로 단절된 채 살아야 하므로, 이를 보완하고자 神인 스승과 禪家 修行者들이 鬼가 사람들의 의식을 무단으로 조율하는 것을 대신하여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조화롭게 사람과 사회의 의식을 대신하여 현실을 이룬다. 물론 鬼가 욕망과 이기심이 발동하면 무작위로 사람과 세계의 의식과 관계를 교란하는 악행을 서슴없이 일삼으며 인질극을 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