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劈頭 선언 ‘나무칼로 귀를 베는 새해 아침’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無量義의 産室 『상상센타 고마』 茶의 會款(會館) 『초모랑마』 가야 할 자의 노래 제 16대 까르마파 락쭝 릭뻬 도르제가 티베트인들이 고국에서 탈출하여 개미떼처럼 힘들게 살아가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쓴 시이다. 1944년 티베트의 초르푸사원 따시 깡사르의 거처에서 쓰다. 백조는 호수를 믿네. 호수는 야속하게 얼음이 되네. 하얀 사자는 눈을 믿지만 흰 눈은 태양을 끌어들이네. 눈의 나라 티베트에 남겨진 모든 고귀한 사람들 사대에 흔들리지 않기를 티베트의 위대한 수호자 빠드마 삼바바가 돌보시니 언제나 당신의 따뜻한 자비심의 고리로 나를 믿는 모든 중생들 사신을 이루기를. 나는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어디로 갈지도 몰라 앞에 간 업의 생을 맛보러 간다네. 백조가 호숫가를..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2019. 12. 31. 23: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티스트북
- 공산주의
-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
- 가스라이팅
- 현재
- 영해 박씨
- 김영태
- 김종훈
- 바나리
- 정진웅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구경 열반
- 수행시
- 상상센타 고마
- 흉노 박현
- 오천 정씨
- 전체주의 범죄
- 아라가비 박현
- 여래
- 달라이 라마
- 박현
- 김도일
- 오이디푸스
- 전체주의
- 울다마 서해진
- 에포크 타임스
- 지유명차
- 서해진
- 흉노
- 도날드 J. 트럼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