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안내해 주시는 차예(茶禮)의 가르침은 차를 통해 나를 열고 세계와 통하는 한마음과 사람과 세계에 대한 인문과 자연을 통합하는 큰 공부다. 차예사 강의에서 홍콩의 차루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팽주(차예사)가 갖춘 덕성과 식견의 수준이 정치가를 맞이하고 차를 우리며 평등한 마음과 말로 바른 소통을 한다고 차와 마음을 바로 쓰는 사람의 사례를 말씀 하셨다. 또한 이싱에 차문화 답사 여행을 가서 스승과 수바마니 서해진 선생이 일구어 자사차호를 안정된 상태에서 생산하고 고급받을 수 있는 공장에서 차호를 제작하는 차호 공에사이자 서예가인 장 루이펑 선생이 스승과 한마음으로 덕담을 써서 방문했던 차예사들한테 선물하여 나도 '茶亦取人'을 받아 족자를 만들어 걸어놓고, 鬼김영태가 가로막고 파괴하는 장애를 대참회의 마..
2020. 12. 15 07;46 9/10 정도의 심기(心氣)로 하는 빙의(憑依)는 이스라엘의 유태인들이 활용하는 의식구조다. 神이 鬼를 통해 사람의 의식을 점유한 채 대신하여 삶을 이루는 모든 의식 활동을 동시에 하는 삶이다. 전 세계의 유태인들은 이처럼 관계를 이루며 산다. 관계를 이루는 의식의 현상은 鬼가 개별마다 빙의(憑依)로 연결하여 개별 사람들을 의식을 점유한 채 격리하여 정신 영역의 이성이 서로 소통하는 심층의 하늘의 의식인 한마음을 활용하지 못하고, 헤르메스인 鬼가 神이 알려주는 의식을 개별 사람마다 실시간으로 의식을 대신하여 살아가는 형식이다. 의식의 내용은 神의 의식이라 하늘의 무량의(無量義)로 이루는 고급 의식이지만 鬼가 지배하는 사람들의 영역이 鬼를 통해 받아 쓰면서 이기심이 포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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