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나무가 담은 하늘
오늘 새벽에 잠에서 깨어 몸을 살펴 주시는 스승의 한마음으로 나무에 비유하여 사람의 평등한 정체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보름밤에 勒待가 산에 오르는 것은 태양을 담은 달을 그리워하며 달로 초월하여, 제자리에서 방아를 찧는 土鬼를 물어 죽이고 달과 하나인 利理가 되고 다시 기운을 증강하여 태양과 하나가 되어 태양인이 되는 용호비결의 수행기 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원기를 되살려 九宮을 되살리고 濟非를 해원한 후 道理天으로 올라 睡蓮을 깨워 열반하는 태양인의 삶에 비해 달을 포함하는 태양인 입니다. 나무는 사람처럼 하늘을 담은 생명으로 땅에 뿌리를 박고 하늘을 향해 꽃을 피웁니다. 나무 중에는 태양빛을 항상 쬐며 자라는 양지의 큰키 나무가 있고 큰키 나무에 조금 가려졌어도 한마음으로 하늘을 담았기에 큰 나무에..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2020. 11.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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