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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도예가 황담 김억주 님의 정호잔(正浩盞)에 담은 보이차 입니다. 하늘이 비쳐든 세계의 모양이 미세한 금(金)으로 펼쳐져 있고 그 안에 차(茶)의 맑은 기운이 가득 차 완전한 세계 입니다.

鬼김영태와 그 족속(族屬)들의 의식(意識)은 신성(神性)이 없이 구천을 떠돌다 사람의 거죽을 뒤집어 쓰고 나온 도착(倒着, 사이코)의 쓰레기 의식(意識, 패스)이므로 불의(不意)로 느껴지는 것은 절대 쓰면 안됩니다.

우리 현실 사회는 鬼가 의식을 빙의(憑依)로 침투해서 같이하므로 무엇이든지 정상 색깔이 아닌 변질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조금 더 완전한 정의(正義)를 마음안에 바로 세워서 현실에 임하며 사람과 세상을 대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귀(鬼)의 빙의(憑依)에 도취되어 세상을 식민화하며 파괴하고도, 반성하지 않으며 세대를 이어 고름과 암덩어리를 꺼풀만 덮어놓은 몸뚱이를 삶이라고 우기는 이웃나라 처럼 귀신(鬼神)에게 지배당하며 세상을 파괴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을 한 꺼풀 벗겨서 비유로 표현한 창궐(https://g.co/kgs/2cauf4)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온 세상을 밝게 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