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꽃
아침마다 연꽃 장엄 보러 몸 열고 나가는 나의 봉행奉行이 또한 꽃장엄이다 이 외로움 일행一行으로 꽃장엄하며 여기까지 왔다 상처로 꽃 터뜨려 여기까지 왔다
-정진규 시집 『모르는 귀』(세상의 모든 시집)중에서
'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금새 자만하게 한다 작은 힘이라도'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감의 대 서사시 이스. 돌람 (0) | 2017.09.24 |
---|---|
鬼 김영태의 빙의(憑依) 범죄에 대한 고백과, 정진규 시인의 詩 번외番外의 꽃 (0) | 2017.09.10 |
고마리 (0) | 2017.05.02 |
너의 눈물 -데. 체데브 (2) | 2016.08.08 |
세화포구 등대 (0) | 2016.05.2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전체주의
- 구경 열반
- 아라가비 박현
- 아티스트북
- 오이디푸스
- 달라이 라마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울다마 서해진
- 지유명차
- 공산주의
- 오천 정씨
- 현재
- 흉노 박현
- 김도일
- 가스라이팅
- 에포크 타임스
- 김영태
- 전체주의 범죄
- 상상센타 고마
- 도날드 J. 트럼프
- 서해진
- 정진웅
- 박현
- 바나리
- 흉노
- 흉노족
- 영해 박씨
- 수행시
- 여래
- 김종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