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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08:34 엊그제 강화에 사는 강화마리학교 당시 동료 교사였던 성국모 선생께 안부전화를 걸어 당신의 척추질환(강직성 척수염-당시 멀쩡하던 모습이 갑자기 쇠약해져서 병약한 모습에 건강상태를 물었던 적이 있다)에 대하여 물었다. 요가로 몸을 조율 중이라기에 박현 선생님의 제자가 되어 공부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차가 도움이 되고 선생님을 뵙고 도움을 받도록 권했다.
이야기 중에 내가 근황을 적는 블로그 주소를 알리고 김영태와의 관계를 알렸더니 놀라워 하며, 그의 부인 엄희진씨와 자신의 아내와의 소통을 통해, 엄희진씨가 자신의 남편 김영태가 아직도 선가(바나리)수행자이며,박현 선생님께 내쳐졌고, 몸이 아프다는, 날조해서 퍼뜨리는 이야기를 진실로 알고 있다가 놀라 내게 의아해 한다.
김영태는 내게도 자신이 박현 선생님의 제자이며, 같이 공부하는 분들과의 다툼으로 내쳐 졌다는 말을 한 적이 있으나, 실제로는 기운과 빙의(최면)를 통한, 타인에 대하여 간섭하는 행위때문에 제자로 받아들인 적이 없으며, 김영태 자신이 박현선생님 제자로서 선가의 고급 행자라는 사기행각 때문에 나와 같은 피해를 당한 사람이 여럿 있다.
지금도 나는 그의 교란으로 육개월이 넘도록 진안지역의 학생들과 이천의 장애인보호기관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상상 프로그램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으며, 충주시 공예전시관을 수의계약으로 임대하여 상상센터로 준비 중인 일도 몇 차례에 걸친 농간으로 지연되고 있다. 그의 집요한 교란은 단지 나의 심신을 교란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의 주변 가족관계나 일과 관련한 주변 당사자 들까지, 동시에 치밀하고 교묘하게 진행 하므로 피해가 심각하다. 작년에 써서 납본 했어야 할 <'2017 예술상상학교 진안>의 보고서도 그의 교란으로 이제야 디자인 제작에 들어 간다.
오늘 다시, 삼년 전에 강제교란으로 억지 농사 지었던 밭을 또다시 노환 중의 어머니를 통해 빌리도록 해서 농사를 강요하며, 내게
"욕보는 일을 하라"며 자신의 범죄행각을 "기정사실화" 하려고 한다. 내 어머니는 나를 정신이상의 무능력자라고 하시며 일용직 막노동판에 나가라고 역정을 내신다. 그러나 상상센터 준비하는데 쓰라며 농협에서 일천만원이나 대출해서 주신 이중의 자아를 쓰는 김영태계의 무당파 선가인이기도 하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줄도 모르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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