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네팔 티베트 라마 불교 수행자 팔상 라마한테 밀라레빠의 수행에 대하여 안내하면서 가르친 수행 중 의식계의 자리에 따른 현실의 사원과 수도원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행자가 수행 중에 자신의 의식 상태가 어디쯤인지 알며 수행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현실을 명료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아갸 차끄라 영역에 사라스라라 반야 세계에서 지혜가 쏟아져 내리는 폭포인 소마를 마실 수 있는 동굴이 수도원(monastery)이고, 동굴에서 위로 뚫린 하늘 빛이 비치는 구멍 위가 사원(temple) 입니다. 사원은 악마가 소를 비수로 찌르려고 숨어들 수 없는 안전한 장소이고, 수도원은 악마가 수행자의 기억을 훔치며 욕망에 빠뜨리려고 숨어들어 기생하며 소마로 쏟아져서 식은 지식을 아편으로 훔쳐 먹으며 수행자를 중독 상태에 빠뜨려 살해하려 드는데, 악마가 강요하는 중독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수행자가 자신의 반야 지혜를 보는 해탈 지견향의 눈을 뜰 수 없어서 소리로 떠오르는 지혜를, 우주 법성의 원리인 율려로 노래하는 자동기술의 현상으로 자신의 입으로 나오는 소리에서 지혜를 깨닫는 요가를 Maha yoga 라고 합니다. 쬐 수행의 현상도 이 의식 영역에서 수행해서 악마의 장애를 해원할 때 악마가 교란하는 소리를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교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불교 사원은 악마의 장애를 벗은 상태에서 수행하는 곳이고, 카톨릭의 수도원은 악마의 장애를 겪으며 수행하는 곳 입니다. 카톨릭 수도사들이 5C 로마 공회의에서 내부 수행을 금지한 원래 내력의 풍습으로 검은 후드 수도복을 입은 내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수행자들이 수행터를 폭포수 뒤의 동굴에서 하기를 좋아 하기도 하지요.



사람이 소를 몰고 산길을 가다가 얼룩무늬 호랑이를 만나면 소가 주인을 네 다리 사이에 끼고 보호 하여 사신으로 살려 냅니다. 홍익 인간이 되는 길 입니다.


사진은 붓다의 무량의에 붙어 피를 빨아 먹는 마군이 한 마리가 하루에 무지개 아래서 구름을 움직이며 저승으로 잡아 가는 사람의 수 입니다.

마귀의 마술은 붓다의 나라에 기생하며 긁어 부스럼을 일으키기 때문에 속는 요행수와 속임수의 비수로 속이는 야바위 노름일 뿐입니다. 드넓은 대지에서 닭이 발로 흙속에 묻힌 벌레를 잡는 것과 같고, 넓고 고운 비단산 자락에 이 한마리가 붙어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