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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은 수행하는 사원이며 ‘금‘이란 수행자가 초월하여 법을 터득하고 반야 세계를 열어서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의식이 승화하여 도달하고 통일하며 통찰하는 삼계의 세계가 영역의 시공성인 동과 서와 시간의 시공성인 고와 금이 모두 깨달아 신이 된 존재 여래의 뇌속 송과선 소마 아갸 차끄라에서 꼼빠니아인 사하스라라(오페라)의 세계가 열려 한 현재의 좌표로 일치하는 금강을 이룬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수행의 혁명으로 하나의 현재로 통일한 플라톤의 깨달음이 모든 서양 철학 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철학의 근원인 붓다의 깨달음과 같은 셈입니다.
서양의 현대 철학이 그리스 플라톤 철학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독교 철학을 두 기둥으로 하여 현실화 하는 현상은 바로 플라톤이 그리스에서 완전한 깨달음으로 현재를 이룬 세계관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현재를 이룬 세계관을 하나로 통일하여 완전하게 현재를 이루는 것입니다.
수행으로 초월하여 우주 법성인 다르마의 현재를 쌀과 금이나 다이아몬드로 상징하고 물질문명화 할 때 돈으로 현재 값을 설정한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쌀을 사러 가면서 ‘쌀 팔아 온다‘고 한 말은 자신의 내면으로 열리는 세계의 현재값인 법의 가장 근원 물질인 쌀이 창세기로 배반이 일어나게 한 악마인 오이디푸스의 침범 때문에 약탈 당한 것인 법의 현현인 쌀을 내가 다시 사는 것이므로 사실은 내가 현재를 파는 주인이라서 현재(지•금)의 주인이라는 뜻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카톨릭 수도원에서도 붓다가 현재를 산 상황을 현재성의 말로 표현한 금강경을 수행의 지표로 여기고 수행합니다.
한강 유역에 옛 절터가 50 여곳이 넘게 있습니다.
우리식의 신전이 한강가에만 쉰 곳이나 있었고
우리 불교는 단순히 인도에서 중국을 통해 전달받아 수행한 외래수행문화가 아니라
인도에서 초월하여 현재의 세계를 이룬 존재인 고따마 전통과 붓다 전통이 합친 고따마 사꺄무니의 수행문화하고
한국의 땅에서 스스로 초월하여 현재의 세계를 이룬 고조선 전통의 환인의 족첸 수행문화가 따로 또는 통일하여 이룬 불교의 수행의 장소인 현재성이 살아있는 사원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신라 때 원효와 의상이 당나라로 유학 가려할 때 의상은 유학 가서 수행학을 바탕으로 불교 수행을 이룬 사람이고
원효는 이름처럼 자기 내면에서 초월하여 깨달아서 현재의 세계를 연 성자입니다.
원효가 ‘여왕하고 결혼했다‘는 말은 수행으로 초월하여 하늘의 성품인 여의주를 달구어 흰빛 라의 알을 배고 광음천인 알 속에서 구경의 영역에서 모든 연기법을 명상으로 열어 해원하고 해탈하여 신관에서 말하는 여신에 해당하는 여래가 되었으니 당시 현실을 자신의 현재로 나라를 연 것이니 법의 왕인 여(려)왕이라 칭한 것을 현대의 역사가들이 차가운 지식으로 이원화하여 현재를 놓친 유물론의 사유로 이해하려니 여성이 왕이었다는, 무지의 견해로 사람이 자신의 내외에서 동시의 현재를 이루고 나라를 연다는, 금문으로 나라를 표현한 수행공간이자 현재의 하늘을 상징하는 세발로 선 솥(정)에 새긴 현재성을 이룬 해탈지견향의 눈이 열린 새의 왕으로 승화하여 거듭 태어난 존재 오페라 하늘의 영웅을 알아보지 못하고 욕계로 타락한 사유를 사상이라고 자위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수행으로 초월하여 세계를 현재화한 존재의 삶인 신화를 기록으로 남긴 경전이 금광인 셈입니다.
불상이 그리스에서 인도를 거쳐 한국 일본으로 전래했다는 이야기는 유물론에 갇혀 세뇌당해 생긴 시공간의 한계에 갇힌 사유고, 사람이 초월하여 우주 법성으로 현재를 이루면 사대로 이루어진 몸뚱이와. 오온으로 이루어진 마음을 근거로하여 나라는 자아를 만들고 그 자아로서 감각계 육근과 육경으로 덧없는 색계를 형성합니다. 자아를 여의는 것이 수행이고 자아를 여의면 ‘여읜다‘는 말처럼 본성의 하늘의 성품인 ‘여의’로 전환하여, 몸뚱이와 마음으로 형성했던 자아와 자아로 형성한 색계를 여의어 버리고, 무색계의 존재 신계의 존재로서 거듭 승화하여 33천의 의식으로 이루어진 하늘을 모두 여의면 위없이 깨달은 성자가 되니
위없이 깨달은 성자의 모습은 본래 없는 것이며 굳이 형상으로 조상한다면
그리스나 인도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시공을 따라 기술이 전래되어 조상하기 수월했겠지만
사람이 시공간의 현재를 초월하면 스스로 내면으로 우주 법성을 열고 자재하며 세계를 내포하고 우주를 이룬 존재의 상을
큰 차이 없이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세계를 구현한 존재의 무덤은 생사를 여의어 하나를 이룬 존재의 사원이자 세계입니다.
악마의 침해를 넘어 세계를 구현하는 수행일 때 구형 돔이고
악마가 빛인 라를 훔치러 뇌속 소마 영역에 숨어들어 지식으로 훔쳐나르는 시기일 때 피라미드의 모양을 이룹니다.
이집트와 고구려가 서로 문화를 알기 전에 사람의 지혜가 대수와 기하로 표현하여 원형의 법리로 지어낼 뿐입니다.
수행으로 구경 열반하면 일반의 건축설계를 관념으로 제도하지 않고 통찰지혜로 바로 지어들어가면 저절로 끝맺음이 완전한 우주질서로 이루어진 집을 지어냅니다.
대표 사례를 소개 합니다.
내면으로 하늘이 열린 자가 통찰의식으로 짓는 [어느 수도사의 대성당 The Cthedral] -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m/1553
내면으로 하늘이 열린 자가 통찰의식으로 짓는 [어느 수도사의 대성당 The Cthedral]
전생의 수행으로 이미 내면으로 하늘이 열린 수도사가 수도원에서도 알아보지 못하여 쫓겨난다. 수도사는 고향으로 돌아가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지만, 내면으로 열린 반야의 하늘에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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