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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 송)
홍수 - 붉은 방
나를 데려다 놓고 가버린 지느러미들
그들을 보내고 물 밖으로 몸을 일으키던
열 살 적, 그때부터 낯가림이 있었네
오늘 또다시 나도 모르는 새
지느러미의 헤엄으로
나 몸체 되어 온걸
새로운 문을 열어 주고 돌아가는걸
등허리에 길게 난 쓰라림으로 느끼네
아! 열린 방안에 가득한 맑고 붉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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