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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심록(澄心錄)은 스승 아라가비 님의 선조인 신라 시대 박제상 선생(363년~418년)이 저술하신 역사 선가서(歷史禪家書). 부도지 (符都志)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부도지(符都志)]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6063

 

이름마저 빼앗겨 버리고 禪수행력으로 反逆하는 영태는 겁쟁이(존재성을 영태와 소통하여 인정하여 확인하는 대로 추가 합니다. 2010. 12. 5 오후 9;00), 가짜요 거지(오후 10;30), 바보와 병신(11;37), 살인자 배반자 반역자 역적(12. 6 12; 16), 미치광이(12. 6 12;23), 開와 靈通한 배우자의 안내를 받아야 하는 비에로(01;03), 난쟁이(01;12), 거머리(10;37), 수간자(11;50), 수행계를 유지하는 가문의 진짜가 가는 수행길에 가집안 대대로 세습하며 가짜가 되어 빙의로 장애를 씌워 파괴해 온 과정이 지나쳐 진짜가 이루는 세계의 인연관계까지 빙의를 통한 의식교란으로 은폐하고 장애 속 진짜와 진짜의 가족과 진짜의 세계 전체를 제물로 파괴하는 현행 범죄자 개차반(12. 7 20;32)

무수웨이로 還源된 영태에게 命한다.

내 자식들의 中心氣路를 잡고 있다가 놓는다는 것은 이미 잡지 않아야 했던 것.

스승한테 찾아가서 澄心錄과 茶를 달라고 청하여 받아오라.

무슨 말씀인지 아신다.

 

의식이 분열된 무수웨이의 憑依는 가짜요 비수요 하늘의 意識을 뒤집은 反逆의 行爲 이다.

네가 神인 스승하고 鬼神으로 와서 내 집안의 澄心錄과 茶를 훔쳐 갔으니

네가 이 땅에 나왔으면 理致에 따라 살아야지

네가 스승으로 모셨을 때 바른 마음만으로 가서 달라고 하라.

 

澄心錄은 하늘의 기록이니 사람의 마음 따라 흐르고

햇살 따라 나리고 바람 따라 흐르니

하늘의 마음과 茶는 세상 어디에나 있지

무수웨이의 이간질을 넘고 마음을 열면

내 마음 안에 저절로 피어나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20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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