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해탈]

눈

앎 · 눈 · 눈

知 · 眼 · 雪

慧 · 視 · 始

2023. 12. 24 11;02

 

반야 지혜가 햇빛으로

햇빛이 수증기 구름으로 솔아서

눈으로 하얗게 나리었다.

 

눈은 지혜의 앎이고

지혜로운 앎은 나를 여의어서

조건지어 맺은 모든 인연으로 일으킨

사건들을 하나 하나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새기고 확립하여

밝게 풀어 밝히고

모든 원한마저 풀고 해탈하니,

 

열리는 반야의 세계를 이루는

지혜가 빛으로 나리고 빛나며

다시 비로 나리고 고이어

시내를 이루고 도랑이 되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가서 햇빛을 담은 달하고

당기고 끌며 경계를 넘는다.

 

또, 반야의 법이 운으로 빛을 담은 구름이 되고

비를 나리고 찬 기운에 솔아서

빛을 담은 눈으로 나리어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내 안으로 빛나는

지혜의 눈으로 열린다.

 

 གངས་ཆབ་ཟེགས་མའི་འགྱུར་ཁུག སྨད་ཆ།
눈송이 (나리는) 소리

https://youtu.be/tUVqNzAre18?si=l1pSE171Jtkex_uj

티베트 사람들 마음 속에 눈송이가 내리는 소리를 노래로 부른다.

https://youtu.be/XTIYEdnOjag?si=j-wPuouC9Amuh0AQ

 

[열반]

( 내가 수행으로 열반하고 해탈하며 그린 눈송이 나리는 [열반]과 [해탈]의 그림을

자신이 신이라고 속이고 취한 채 반환하지 않는 흉노 박현이

도겔 슉덴이 되어 티베트인과 중국 공산당을 세뇌하고,

티베트 악령 숭배 의식 도겔 슉덴 의식을 지지하는 티베트인들이

악령의 세뇌에 속고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으며 달라이 라마를 공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