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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대숲바람 출판사 박효열 사장이 대숲바람 출판사 첫 출판 서적으로 출판한 [에세이로 읽는 반야심경 행복의 발견 - 히로 사치야 글 이미령 번역]을 기획하며 이해하기 쉬운 그림을 원하여, 자동기술한 시모음 [그림자] 하고 동시에 생산한 상징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르마를 표현한 [수레바퀴]다. 수레바퀴 그림으로 산책한 일본 불교학자 히로사치야의 반야심경 에세이 한 편이다. ----------------**칸다타의 거미줄  《반야심경》의 정식 이름은 《불설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마하는 산스크리트 마하maha를 한문으로 음역한 것인데 크다라는 뜻입니다. 전체 글자 수가 300자도 채 되지 않는 작은 경전인데 어떻게 마하摩訶 즉 크다 라는 말이 붙을 수 있는지 저는 무척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때의 크다 라는 말은 대승불교의 대大를 표현하는 말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대승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대승의 승乘은 수레, 탈 것이란 의미입니다. 불교는 번뇌의 이편 언덕(차안)에서 깨달음의 저편 언덕(피안)으로 우리를 건네주는 수레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대승은 큰 수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건네줄 수 있는 수레, 뛰어난 수레인 것입니다. 일본 작가인 아쿠타가와 류우노스케(芥川龍之介)의 유명한 작품 《거미줄》이 마침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서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처님이 어느 날 극락의 연못가를 거닐다가 지옥에서 고생하는 칸다타(ㅦ陀多)를 발견했습니다. 본래 극락이라고 하면 아미타불이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작가가 석가모니라고 했으므로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극악무도한 칸다타도 생전에 딱 한 번 선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거미 한 마리의 목숨을 구해준 일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극락의 연못에서 거미줄 하나를 칸다타를 위해 내려뜨려주었습니다. 칸다타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그 거미줄을 부여잡고 극락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옥에서 극락까지의 거리는 너무나도 멀었습니다. 도중에 칸다타는 너무 힘이 들어서 조금 쉬기로 했습니다. 그때 문득 아래를 내려다보았더니 그의 뒤를 따라서 수많은 지옥의 중생들이 거미줄을 잡고 올라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칸다타는 놀랐습니다.이건 나를 위한 줄이다. 너희들을 위해서 내려뜨려준 줄이 아니란 말이다. 너희들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 있으니까 거미줄이 끊어지려고 하잖아. 제발 좀 내려가란 말이야! 그는 이렇게 악악댔습니다. 그 순간 칸다타가 붙잡고 있던 바로 그 부분이 툭 하고 끊어져버렸습니다. 결국 칸다타는 다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아쿠타가와의 《거미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대승불교의 관점을 아주 잘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혼자만 구원을 받으려 할 때 우리는 절대로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설령 자기 혼자 구원받을 수 있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일은 난 몰라. 나 한 사람만 좋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의 인간이 갖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모두와 함께 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극락이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거미줄은 우리들을 지옥에서 극락으로 건네주는 수레입니다. 비록 가는 줄에 불과하지만 본래 수많은 사람을 건네주는 훌륭한 수레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칸다타는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칸다타는 자기 한 사람만 구제되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마음밖에는 지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눈에는 가는 거미줄이 그다지 신뢰할 만하지 못한 수레로 보였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작으면 수레는 작아 보입니다. 우리들이 큰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수레는 커 보이는 법입니다. 이것이 대승의 의미입니다. 《반야심경》은 글자 수로만 따지면 아주 작은 경전이지만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큰 수레이기 때문에 마하 라는 말을 붙인 것입니다.

치우는 오이디푸스로 빙의하여 기생하는, 힌두교 사회로 보면 시바신에 빙의하고 기생하는 가네샤(환관 내시에 해당함)이며, 유대인과 색목인의 정체성입니다. 가네샤는 내면의 하늘이 없는 난장이의 왕이라고 베다에서 안내하며 본래는 악마 입니다.
우리 나라 민족의 고대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름은 해동성국 입니다.
동이족은 오랑캐가 숨어서 기생하는 민족으로 내면의 하늘이 막힌 상태의 민족을 외부에서 부르는 창피하고 부끄러운 이름입니다.
우리민족은 한(큰, 완전한)족이 근본이고 흉노(오이디푸스, 악마)의 족속인 영해 박씨 족속이 빙의로 기생하며, 기억을 독점하고 약탈하며, 천운과 천부를 도용하고 반야 지혜를 약탈하여 조작하고 세뇌하는 2차 유대이자 색목 행위인 전체주의의 세뇌정치 체제 속에서 사는 민족입니다.

내면의 하늘(불성)이 열린 존재인 나의 마음을 관찰하며 육바라밀 행을 하는 사념처 수행으로 팔정도를 달성하여 위대한 진리 사성제를 터득하면 구경열반의 해탈을 이루는 성자인 법신 여래 환인 이 됩니다. 붓다라고도 부르고, 법신 - 보신 - 응신의 단계로 화현하면, 환인 - 환웅 - 단군 입니다.

내면의 하늘이 하늘이 닫힌 채 나와 법신 여래의 몸과 의식에 기생하며, 천부와 천운과 지혜를 훔쳐 도적이 되어 거지왕 행세를 하는 당골래(오이디푸스, 악마)가 바로 치우 입니다. 치우가 빙의로 지배할 때 정법으로 물리친 상태를 황제(한, 환인) 헌원이 물리쳤다는 탁록의 전투입니다.

내면으로 깨닫지 않고 지식으로 편집하여 사유 할 때 항상 뇌와 신경과 기억에 기생하며 기억과 의식 등 색 수 상 행 식의 오온을 조작하는 오이디푸스가 사유와 정보(기억)의 양을 조작하여 세뇌하여 당취를 겪는 사상 아래의 상태(紋의 상태- 문둥이 오이디푸스에 지배당하는)이므로, 사상 위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왜곡된 부정사유(바르지 않은 사유)의 상태를 겪으니, 내면의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이 움직여 일어나는 정도 영역의 오온을 관찰하는 수행으로 도를 완성하려 힘쓰며, 이미 온 우주하고 사람의 지혜를 깨달은 성자인 여래 환인 붓다가 완성한 담마(진리)를 안내하는 경전을 보고 깨달은 다음에, 사람이 자신의 내면을 바탕으로 세계를 여는 나라의 현상인 역사를 통사로 이해하여 사유해야 바른 정사유의 바른 정견해를 바른 정언으로 말하는 바른 정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또 다른 전체주의의 부정견을 바탕으로 한 부정 사유와 부정언과 부정행의 현상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 내부에 기생하며 기억과 의식을 왜곡하고 정치와 민심과 역사를 왜곡해온 오이디푸스의 반역행위에 따라 우리의 의식이 정반역의 상태에 있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나아가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체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체주의(한국인 영해 박씨 박현이 원흉이 되어 대를 세습하며 주도하고 있는)의 현황(역사 왜곡을 포함한 모든 부조리 현상)을 이해 하고, 바로잡는 중생심의 행위에 참여 해야 합니다.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268?category=664348 

 

“눈을 접시처럼 해보십시오.”

글쓴이 서문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즐겁다 “눈을 접시처럼 해보십시오.” 많은 일본인들에게 이런 부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눈을 크게 떴습니다. 틀림없이 여러분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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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1505

 

홍익인간(수행의 구경 열반으로 터득한 반야 지혜와 소리로 확인하는 홍익인간과 이념의 실제)

2022. 11. 5 10;39 내 기수급고독원에 울다마 서해진이 밝은 빛을 두루 비추며 와서 수행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흉노 박현의 장애에 대하여 설명한다. ‘마음을 수양해서 진화(를 일구어) 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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