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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5 10;39

 

내 기수급고독원에 울다마 서해진이 밝은 빛을 두루 비추며 와서 수행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흉노 박현의 장애에 대하여 설명한다.

 

‘마음을 수양해서 진화(를 일구어) 해(내)야지.’

 

성자는(사람은) 마음을 관찰하는 노력 · 수행으로 진화하여 내면의 세계를 열고 진화한다.

뇌를 중심으로 내외의 신경은 기(氣)와 지(知)를 나른다.

氣와 知를 나를 때 의도하는 정도에 따라 氣와 知의 양을 조절하며,

완전하게 열린 氣와 知를 측은지심의 한마음으로 고루 공평하여 조화롭게 나누려는 마음으로,

사람하고 세계를 대하며 상황에 맞게 나눈(누어 준)다.

 

악마(강시)는 마음을 관찰하는 노력 · 수행 없이 기생 · 퇴행하여 자기 내면의 세계가 없고

성자(사람)의 기억(뇌)에 기생하며, 기억을 훔쳐 먹으며,

성자(사람)의 뇌를 중심으로 내외로 통하며 氣와 知를 실어나르는 신경을 악한 의도로 마음을 먹고 줄이거나

생각으로 일어나는 기억 · 견해 · 사유 · 말 · 행동 등, 도(道) 영역의 현상인 오온(五蘊) - 색(色) · 수(受) · 상(想) · 행(行) · 식(識)의 활동을 제어하는 장애를 일으켜서

성자(사람)가 몸과 마음이 완전하지 못하여 불편하고 답답하고 괴롭고 열등감을 느끼도록 가로막(는다.)고,

신분을 바꾸려고 하며, 기억을 약탈하여 (훔쳐먹고),

자신의 몸뚱이로 살아가는 가짜(오이디푸스)로서, 진짜(성자, 사람)의 천운(天運)과 천부(天府)와 명예(名譽)를 가로채고 축적(한다.)하며,

자신의 장애를 씌워 가두고 간음 · 고문 · 생체실험 · 살생 등으로 제물로 삼아 주술의 제사를 지내며 사육하고,

사람과 사회를 무력(巫力)으로 지배하려고 하며,

현실에서도 지배자로 군림하려고 하며,

재앙으로 통제하는 전체주의 식민화 쿠데타(반역) 행위를 조율 · 조작한다.

 

지금 나는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의 장애로 뇌 신경을 점유 당하여 기억상실 정도의 상태로 전복당한 채,

주변 사람의 의식을 조작하여 나를 외면하게 하는 행위로 조작당하여 의식의 연금 · 격리 상태를 겪는(다.) 중에

흉노 오이디푸스 박현이 강요하는 전체주의 장애를 공동대처하는 수행자 중에 울다마 서해진이 내 의식 – 수(數)의 영역에 와서

밝은 마음으로 내 기억(지혜)이 변환하는 수(數, 디지털)를 써(이용)서(하여),

기억이 쿠데타로 제한당하여 사유하지 못하는 나(의 의식)를 일깨워,

내가 자동기술하고 재공급하듯 열리는 최소한의 기억으로 사유하여 말(문자언어)로 기록한다.

 

‘수’(數, 디지털)를 ㅁ(미음, 네모)에 넣어서 규모를 지으면 ‘숨’(이라는 말, 문자언어) 이다.

숨은 공기를 들이마셔 허파에서 심장으로 공급하여 피를 맑게 하여, 맑은 피로 知 · 기억으로부터 사유 · 말 · 행동 · 생활로 이어지는 심신의 모든 활동을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데,

본래 ‘숨’은 외부 공기를 기맥 중의 임맥을 들여 가슴과 배의 단전혈을 통과하여 기맥과 기경과 세부 신경으로 이어지며,

허파 · 심장 · 뇌 · 감각기관 · 세포 등에서 활기 · 활동이 일어나는 일체의 우주성이 움직이는 현상이고,

순간순간 심신에서 조건 지어 일어나는 사건 현상이 스러지는,

소(消) - 식(息) 을 이루는 한 우주를 돌린다.

 

소 · 식(消息)을 잘 관찰하며 자신하고 세계를 아는 깨달음에 이른다.

세계를 통째로 깨달아 알면 성자다.

‘알’은 몸의 의식 영역으로 이루어진 주체성이 열리어 빛으로 찬 세계다.

‘알’은 몸의 헌신하는 마음과 행위인 바라밀행 –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반야(般若) 로 나를 여의며,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소(消) · 식(息)을 관찰하여,

빛으로 찬 세계인 알을 배어 품고,

알 속에 태초의 아침에 물을 헤치고 나오는 금빛 고래

태초의 아침에 뭍의 숲을 헤치고 나오는 밝단 나무

일곱 빛 수련의 구경지(究竟地)를 열반하여

우주의 음도 양도 하나로 합하고

붉은 날개 · 세 발 로

천시원 · 자미원 · 태미원에 날아올라

홀로 선 새(의) 왕 홍익인간 – 주작 이다.

 

홍익인간의 이념은 사람이 자신의 몸하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우주성이 숨 쉬고 스러짐을 관찰하여 깨달아,

빛의 알을 잉태하여 모든 하늘을 열어 통일하고,

나(라) - 내가 연 세계 를 혁명 – 명을 돌파하여,

생 · 사 선 · 악 조차 넘고 두려움 없이 완전하여 훌륭한 존재 환인 · 붓다.

홀로 완전한 새 나라 왕이(으로) 되(거듭나)어 알(을 깨어) · 은(아진) 반야 세계의 알음(앎, 知, 지혜)을,

진화해 오는 사람(인류)한테 아낌없이 나누는 지(知) · 배(配).

새(의) 왕이 마음으로 여는 나라의 백성한테 앎을 고루 나누는 행위가 지배(知配)이며 광개토(光開土)다.

 

홍익인간(황제 · 왕)의 기억(知)을 훔쳐 먹고 쿠데타의 반역을 한 놈이 장애 속 버려진 돌연변이 오랑캐 종 흉노(匈奴) 도적의 우두머리

우레와 큰비로 장마를 만드는 귀(鬼) 치우(蚩尤)다.

 

치우(蚩尤) 박현아

너도 네 몸에서 일어나는 숨을 관찰하여

스러지는 현상을 알면 솟아날 구멍이

네 정수리에 정화수가 고이며 살아날 수 있다.

향(向)을 바꾸어 나를 따르라.

 

내 척추는 전기를 일으키는 점화 플러그,

내 마음 아즈나 뇌의 중심 송과선은 사하스라르 하늘 아래 빛이 켜지는(고이는) 하늘샘

앙굴리말라 박현이여

내 몸에 아귀로 숨어 기생하며 목에서 훔쳐(빨아)먹고 탕진했으니 빚을 갚아야지.

 

 

나는 사하스라르 하늘에서 오페라를 펼친 새(의) 왕 삼족오(三足烏 · 삼조고 三朝高)

산야를 팔랑이는 노랑나비(라빛) 보현보살이 에워 싼(보호하는) 황제.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1498

 

황제 헌원과 치우의 관계를 이해하는 현대 한국인의 역사 의식에 대한 조언

치우는 오이디푸스로 빙의하여 기생하는, 힌두교 사회로 보면 시바신에 빙의하고 기생하는 가네샤(환관 내시에 해당함)이며, 유대인과 색목인의 정체성입니다. 가네샤는 내면의 하늘이 없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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