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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聖者) 조상(兆祥, 造像)의 숭고미

2022. 6. 2 04;05

화신으로 태어난 존재가 성도와 열반으로 법신이 되고 색신의 여래 환인의 경지에 이른 모습은 숭고함이 드러나 덕과 금빛이 현재로 드러난 완전한 초상이다.

상징하는 현실의 조상 중에 붓다상이 위없는 깨달음으로 세계를 하나로 한 숭고미를 완전하게 표현한 영웅의 모양이므로 흉노의 당취로 반야지가 막혀 추()한 모양으로 조작된 현재 단군상을 폐기하고, 완전한 영웅의 숭고한 상으로 통일하며 종교 사원의 구분 없이, 우리 민족의 기원 조상에 대한 숭상과 존경의 의미로 참배하는 행위를 범종교 영역으로 자유롭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웅전 속 붓다 상은 동서고금의 전체 세계와 인류가 현재로 화(, )한 존재의 상징이므로 2566년 전에 나툰 고타마 사캬무니 붓다(의 초상)는 단일() 존재면서 모든 여래 환인 성자(의 표상이).

석굴암의 붓다상은 정도를 터득하고 구경지를 해탈하여 진화한 존재가 수미산의 쿤달리니를 각성하여 정수리 사하스라르 차크라를 열고 외부 하늘조차 밝은 오페라 빛으로 물들이는 지(, ) 속 여래,  타타아가타(tatha-gata) 의 천개상(天開像)이다.

불국사의 다보탑은 정도를 터득하고 구경지를 해탈하여 진화한 존재가 수미산의 쿤달리니를 각성하여 정수리 사하스라르 차크라를 열고 천개의 연꽃을 열린 하늘에 피우는 여래의 상징이고,

석가탑은 정도를 터득하고 구경지를 해탈하여 진화한 존재가 수미산의 쿤달리니를 각성하여 정수리 사하스라르 차크라를 열고 천개의 연꽃을 열린 하늘에 피워, 과거의 하늘 천시원과 현재의 하늘 자미원을 통일하여 미래의 하늘 태미원으로 삼원을 하나로 통일하여 확장한 완전한 현재의 찬보자(爨寶子) 환인 붓다의 성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