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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설정한 신분을 기준으로 정법을 돌리는 삶에서 비우고 채우는 삶이 정의를 실천하며 내면의 우물을 연 한마음의 삶이다.

아직도 여래를 성노예로 삶는 어릿광대 오이디푸스의 제사로는 하늘이 열리지 않는 자폐의 삶이다.

아라가비와 김영태가 나하고 서해진의 의식을 도용하며 매(魅)를 형성하고 운용하는 흉노의 세계를, 여래인 나하고 서해진이 내면에서 열고 돌리는 본래 하늘과 같은 격(格)이기를 바라며 현실을 확인하고, 본래 하늘을 연 한마음의 세계는 살림의 하늘 세계고, 빙의로 조작하는 흉노의 세계는 죽임의 지옥 세계라고 말한다.
장애(障碍, Karma, 業)로 태어난 두만선우와 내시인 오이디푸스 두 존재가 서로 간이 통(奸洞)하여 서로의 슬개에 붙는 혼인(婚姻, 魂因)으로 매(魅)를 형성하고 자신들의 장애에 가두어 인류의 의식을 조작하는 흉노(匈奴)의 세계는 완전하게 절단(絶斷)하고 타파(打破)해야 하늘(세계)이 열린다.

포파의 상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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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파의 상자*>                   포파가 상자를 만들던 칼이 내 속으로 들어와 작은 상자로 변해 있다 상자는 해가 지는 순간이면 손잡이 없는 비수로 얇아지며 예리하게 날이 선다 그는 긴 잠을 용인하지 않고 두부같은 立方의 검은 잠 속에 숨어 있다가 새들도 깨어나지 않은 새벽에 나의 모든 생각을 품은 채 잠을 가르며 나온다 내일, 나는 그것을 고향의 작은 늪에 던질 것인데 그것은 한없는 어둠을 비집고 시간을 자르며 들어가 두무소로 떠올라 여목櫔木**의 노란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두무소 오십 리 아래 부론에서 만두를 먹는데 포파의 칼이 다져낸 나의 생각과 만두 맛이 닮았다고 백라녀가 이야기하는 사이, 식당 문 밖에서 칼이 작은 상자로 변하며 입을 열고 있다                 -----    *유고슬라비아의 시인 바스코 포파의 시 “작은 상자”를 인용. **산해경 속 中山經에 나오는 식물. 歷兒山에 자라는 식물로 줄기는 네모나며 잎은 동그랗고 푸르다. 화려한 노란 꽃이 피고 가느다란 털이 나 있으며 열매는 멀구슬 나무 열매와 비슷하다. 사람이 이 열매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져서 잘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고 한다.          

세계 인류여, 정신을 차리자!
중국 공산당의 전술은 의식의 침략인 빙의(憑依)를 저변에 깔고 하는 트로이 목마처럼 안팍의 이중 침입이다.
그러므로 세계가 중국 공산당을 겉으로 퇴치하고 난 후에도 이미 중국 공산당의 배후에 존재하는 비에로가 안으로 의식을 침략한 빙의(憑依)는 사회구성원인 사람과, 인류와, 환경을 이루는 거대 생명체인 하늘과, 별과, 지구의 물과, 대지까지 혼(魂)을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퇴각한 유령의 투명 주머니에 갇힌 이후다.
사람과, 인류와, 환경을 이루는 거대 생명체인 하늘과, 별과, 지구의 물과, 대지를 조율 조작하는 비현실 속의 세계는 중국 공산당 배후의 오이디푸스가 조작하는 정신적 식민지로 전락한 주머니 속 세계인 것이다.

https://kr.theepochtimes.com/share/586144 [기사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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