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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다친 부위를 고정시키느라 부목을 대어 보호하는 깁스를 여러 달동안 했다가 풀었을 때 왜소해지고 경직되었지만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 상태로 돌아 옵니다. 
이처럼 사람의 몸은 완전한 성품을 갖춘 신경과 골격으로 이루어져 내부로 氣가 돌아서 우주성을 발현하는데 거북목이나 등이 굽는 등의 비정상 상태의 자세때문에 골격과 용모와 체형이 변형되는 경우는 사람 자신의 몸의 우주성이 교란되어서 일어난다는 '자율신경 이상'의 현상이 아니라 배후에서 운명을 조작하는 흉노의 장애인 두만선우와 첩인 鬼가 동시에 자신들의 원죄의 장애(죄罪이자 병病)를 씌워 신분을 바꾸려고 모함하는 운명을 강요하여 일어나는 신경 조작의 인재(人災)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