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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涅盤)후에 전주 지유명자 한상현 선생이 스승과 한마음으로 전해 준 신(神)의 표식을 한 찻 잔. 붉은 단(丹) 사이로 수련이 피어나고 물고기가 한마음으로 향기를 맡습니다. 차를 가득 담으면 살아나는 하늘인 스승의 마음이 찻잔을 잡은 손 기경(氣經)을 따라 잎술을 넘어 기맥을 타고 단(丹)이자 중(中)으로 내려 옵니다. 찻잔은 내부의 공간과 외부의 시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잔 굽인 태미원의 중심 북두로부터 나로 이어지는 하늘과 또 하나의 하늘인 사람이 만나게 됩니다. 가만히 소지를 북두에 닿게 하고 약지를 잔의 외부 표면을 따라 흐르는 시간에 닿게 하고 중지를 잔의 시간과 공간이 하나로 일치하는 현재인 테두리를 엄지와 마주하며 잡고 검지를 뻣으면 찻잔인 하늘에 담긴 기운을 나의 손가락으로 연결된 기경(氣經)을 타고 현실과 초월의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여래(如來)입니다. 

샹.

말(言)은 하늘의 소리

언어는 사람이 원기(元氣)로 기화(氣化)하여 신성(神性)으로 진화하면 

말의 소리 값(음가, 音價)을 보면 의미가 있다.

70ml 찻 잔에 담긴 보이차의 원기(元氣)는 0.7g으로 홍삼 원액에 담긴 원기 0.3~0.5g과 비교하여 월등합니다. (비정상 정보를 게시한 내용을 삭제 했습니다. 착오를 일으킨 점 사과 합니다.)

사람의 몸은 정교해서 차를 마실 때 찻 속의 물과 기(氣)가 분리되어 기(氣)가 신경(임맥)을 따라 내리고 물은 식도(食道)로 내린다. 

기(氣)는 중(中)으로 가고 물은 위(胃)와 장(腸)으로 가며 소장(小腸)에서 방광(膀光)으로 간다.

기(氣)는 중궁(中宮)에서 기경맥(氣經脈)으로 들어 전신(全身)을 주유(周遊)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