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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필과 사의는 運筆과 寫意는 하늘의 마음을 내 몸의 원기를 통해 종이에 붓의 모필에 머금어서 모필에 머금은 검은 먹에 담은 기운으로 꿈틀거리고 미끄러지며 애벌레가 되어 남기는 글씨와 서예이며, 하늘의 마음을 한마음이 되어 베끼는 의식과 마음.
고소하고 담백한 古遡하고 淡白한 고소한 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고(古)가 신(神)을 이르는 말이며 음식을 이룬 생명의 고의 기운을 먹는 것이고 담백한 음식을 먹는 이유는 음식을 이룬 생명의 성질인 독기(毒氣)를 제거하여 만든 음식을 먹기를 원하는 행위다. 독기(毒氣)를 이용하여 약(藥)을 쓴다는 것은 독기를 이용하여 질병(疾病)으로 굳어진 독(毒을) 빼는 것. 기름은 본질에 가까우니 고소하면서도 쓰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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