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회는 별과 별자리 처럼 원근을 초월하여 단축과 확장하여 자전과 공전하는 조화의 흐름
세상의 모든 존재는 서로 관계를 이루며 존재합니다. 산을 이루는 나무들도 서로 관계 속에서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모든 존재는 우주의 흐름 속에서 자전하며 공전할 때,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가 존재와 우주를 비현실의 덮개로 씌우면 흐름이 조화를 잃고 존재들의 관계도 조화를 잃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은 존재들이 아직 조화로운 세계의 흐름 안에서 서로 관계를 이루는 자전과 공전을 이루는 사회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는 우리 스스로를 향한 선언입니다. 사람은 내면에 우주의 흐름과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미메시스의 재현되어 있는 우주의 흐름을 장부(腸腑)폐와 위와 간과 핏집인 심장과 콩팥의 다섯개의 장부(腸腑)의 조화로 이루어진 5행(五行)이 있습니다. 다섯개의 장부는 저마다..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2020. 4. 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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