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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신화에서 둘로 나뉜 얼굴을 한 토끼를 넘어서 ,  자신과 만나는 존재는 이렇게 무한한 환상의 영역을 열어가는 마이스터이며 ,  마법의 영역으로 벽을 만들고 그 속에 안주하면 우리말의 무 巫 에 속하는 트릭스터일 것입니다 . 출처:  https://jejupoonggyoung.tistory.com/315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전에 괴산 산도라지 닭백숙이 좋다고 하여 鬼영태가 가르쳐 주고 국물을 먹고 기경에 흐르는 강한 기운때문에 놀라워하며 먹은 적이 있습니다. 
기경따라 채워지던 기운은 공동체 상상센터 고마를 같이 열고 생활하던 누이 한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기경따라 흐르던 도라지와 닭의 기운은 자연스런 기운이지만, 기경에서 강하게 느껴지던 기운은 鬼가 농락하며 신경을 점유하던 빙의(憑依)였습니다.
사회를 교란하는 鬼의 기운은 지금 우리가 사는 모든 영역에 안개처럼 스며 있고 모든 것을 간섭하며 비현실로 변형시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25184751403

 

"집단괴롭힘 피해자 집에 닭강정 33만원어치 거짓 주문"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0대 청년들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피해자 집으로 닭강정 33만원어치를 거짓 주문해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자신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라고 밝힌 게시자는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이

news.v.daum.net

관계를 교란하고 누군가를 대상으로 여기며 따돌리도록 빙의로 조율하는 현상은 우리 중에 하나를 제물로 삼아 제사를 지내는 현상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자신을 배반한 죄로 초월을 하지 못하는 鬼가사람들에게 서로 배반하여 스스로 파괴하도록 하는 이면에서 행하는 이간질입니다, 
鬼의 이간질을 극복하는 것은 정신이라는 나무에 숨어들어 접붙은채 기생하며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빨아먹으며, 돌연변이 잎과 악(惡)의 꽃을 피우며 독과(毒果)를 맺도록 하는 귀(鬼)의 교란인 빙의(憑依)에 농락당하지 않도록 정신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과 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닦음(수행)을 통해 이간질로 장애가 되어 가로막는 장애(障碍)를 넘는 것입니다.
요즘은 결코 피해주지 않고 사회 전체를 파괴하며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 하기때문에,
어쩌면 인디언 처녀가 초월의 신랑을 만나러 가는 산책길에서 통나무와 통나무 옆에 누워 경계를 넘으려는 아가씨의 치마 밑을 엿보는 토끼라고 했으니 토끼를 잡아서 빙의(憑依)의 가죽을 벗기고 통나무를 쪼개어 불을 지핀 후 불속에 집어넣고 경계를 지평으로 삼아 넘어야 하겠습니다.

김영태가 이면에서 한 이간질로 상상센터를 같이하던 형제와의 다툼을 피하여 폐관하고  어느날 김영태의 집을 찾아갔을 때, 목이 쉰 소리로 하루 여덟시간을 걷는다고 하면서  다시 태어나도 수행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회의를 느낀다고 할 때, 천벌을 받는 줄 알았는데 돌아오며 경험하는 것은 그가 한 쪽 기경이 막혀서 어깨를 쓰지 못하는 증상을 내게 똑같이 옮겨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 찾아갔더니 인근 계곡 유원지에서 산도라지 닭백숙집을 한다고 하며 여전히 그가 이면에서 관계를 교란하여 일을 방해하는 줄 모르고 일을 찾지 못하는 내게 자신이 세들어 닭백숙을 파는 식당 앞에서 옥수수를 팔며 살라고 했는데, 마치 내가 스승한테 벌이나 받는 것처럼 죄의식을 느끼도록 하며 더 깊은 계곡 속의 폐가에서 숨어서 등산객에게 차를 팔며 살기를 바라기도 했는데, 이 일련의 행각들이 내가 어릴적 집 뒤 산소 보던(묘가 있는 언덕)에서 달려 내려오던 흰 양떼의 우두머리에 옆구리를 받친 후 부터 참나를 찾아 길을 떠나올 때, 이전부터 내 정신에 접붙어 기생하며 시 때없이 장애(障碍)가 되어 가로막던 鬼영태가, 자신과 자신의 집안 구성원들이 나와 나의 집안에 끼친 빙의(憑依)를 통한 파괴행위를, 덜 다치도록 말려주고 파괴된 삶을 살려주시며, 가로막는 鬼 영태를 치워주며 보고 계셨던 스승과 마침내 몇 단계의 초월의 경계를 넘어 한마음이 된 내게 자신의 악행(惡行)을 감추고자 거짓말로 유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도 5 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모두 영태의 마법(魔法)으로 마취된 채 신음하는 비현실 세상입니다. 
몇 달 전 鬼 김영태의 모함으로 사회봉사를 했던 보안관찰소에서 만난 아들 뻘 되는 고운 청년이 鬼영태의 함정에 빠져 보험 사기의 죄를 짓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폄하를 당하며, 빚을 갚기 위해 낮에는 사회봉사를 하고 밤에는 닭고기  배달을 했습니다. 청년은 한쪽 팔을 의수로 바꾸고 한쪽 다리에 철심을 박은 채 오늘도 닭고기를 배달하러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탑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4183408350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대출사기 일당 7명 검거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난해 연말 누리꾼의 공분을 산 이른바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을 저지른 주범이 두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건은 대출 사기 일당으로부터 대출을 받으려던 피해자가 도중에 달아나자, 일당 중 한 명이 이를 앙갚음 하려고 피해자 집 주소로 닭강정을 허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성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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